최상덕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인천고등학교]], [[홍익대학교]] (1990학번)를 졸업하고 [[199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1994년]] 1차 지명을 받아 연고 팀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하였다. [[1994년]] 13승(7승이 구원승) 9패 1세이브 방어율 2.51을 기록하며 신인 데뷔 첫 해 [[태평양 돌핀스]]의 [[1994년 한국시리즈]] 진출에 공헌하여 [[태평양 돌핀스]] 마운드의 중심으로 기대할 줄 알았으나 [[1995년]] 부상의 악령이 그를 찾아오는데 [[1995년]] [[6월 25일]]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장종훈]]의 타구를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앞니가 3개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그는 점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그는 [[1996년]] 팀이 [[태평양 돌핀스]]에서 [[현대 유니콘스]]로 바뀌면서 드래프트 최대어인 [[광주제일고등학교]] 출신의 고교 최고 강타자 [[박재홍 (야구인)|박재홍]]을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가 지명한 뒤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권을 양도하는 조건으로 보상 선수로 현대에서 해태로 이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