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성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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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외성인들은 [[일본 제국]]이 패전한 [[1945년]]부터 [[국부천대]]한 [[1949년]]까지 중국 대륙에서 타이완 섬으로 건너왔으며 [[중국 국민당]]이 타이완에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한동안 [[중화민국]]([[타이완]])의 실권을 잡고 있던 기득권층이었다. 중화민국은 타이완에서 [[본성인]]들을 배척하고 외성인들을 요직에 등용하면서 본성인과 외성인과의 갈등을 빚게 되었으며 이는 [[1947년]]에 발생한 [[2.28 사건]]의 원인이 되었다.
 
== 분포 ==
외성인은 대부분 [[타이완]]의 북부 지역([[타이베이]], [[신베이]], [[지룽]] 등지)에 살았으며 타이완의 인구 중 약 13%를 차지한다.
 
== 정치 ==
외성인은 대부분 [[중국 국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며 국민당의 1당 독재 시기에는 [[본성인]]들은 각종 차별, 탄압을 받았던 대신 외성인들은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었다.<ref>[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0964 공권력에 짓밟힌 민주화 염원 48년 만에 기지개]2016년 11월 17일, 제주일보</ref> 타이완의 정치인 중에는 [[장제스]], [[장징궈]], [[마잉주]], [[롄잔]] 등이 외성인이다.
 
[[분류:타이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