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표준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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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조순형]] 의원 등 여야 의원 20여 명이 한국인의 생활 리듬에 맞는 표준시(동경 127도 30분 기준)로 변경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하였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해당 법안을 반대하였다.<ref>[책갈피 속의 오늘] 1954년 표준시 동경 127.5도로 변경, 동아일보, 2007.3.21.</ref>
# 대부분의 국가가 국제 표준시(UTC)에서 1시간 단위의 시차를 둔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동경 135도를 쓰고 있으므로 통일 후에나 변경을 고려하여야 한다. ([[2015년]] [[8월 15일]]에서 이후로는[[2018년]] [[5월 4일]]까지는 해당 주장 무효)
*[[2008년 7월]]: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 등이 한국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표준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였다.<ref>[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0716/030020080716.1008102432.html "표준시도 일본에서 탈피하자" 한나라 박대해 의원, 자오선 변경안 발의 예정… 통과 땐 30분 늦춰져] 부산일보, 2008.7.16.</ref>
*[[2013년]] [[11월 21일]]: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 등이 한국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표준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6610345&sid1=001 조명철, 한국표준시 우리 고유 시간으로 변경 추진] 연합뉴스, 2013.11.2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