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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실패한 고급인력이 하향취업하고 있다. 이는 고급인력이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익힌 고급지식이 활용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문화대혁명]]당시 [[중화인민공화국]]의 지식인들은 하방운동이라고 해서 농촌등에서의 근로봉사에 종사하도록 강제되었는데,이로 인해 중국은 지식의 공백을 겪게 된다. <ref> 《만화 세계사》,이원복 글,계몽사</ref>
 
현실적인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2004년]] 학원이나 직업훈련기관 등을 통해 취업을 준비중인 '취업준비 비경제활동인구' 가 30만 6천명으로 추산되며,<ref>매일경제 2004년 8월 19일자</ref> 이로 인해 고시집중화현상이 발생하여 10년 이상을 [[고등고시|고시]]에 매달려도 결국에 진입에 실패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서 사회간접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또한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의 재입학사례재입학사례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인문계의전자·전기, 기계, 화학공학과를 제외한 경우 취업이 어렵고,<ref>{{뉴스 인용|저자1=목용재|제목='이공계'가 '인문계'보다 취업이 더 안된다고요?|url=http://www.dailian.co.kr/news/view/553209|날짜=2016-02-06|확인날짜=2018-05-07|뉴스=데일리안}}</ref> 고용환경이 불안하여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 청년실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