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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절===
귀향 후 [[2007년]] [[3월 23일]],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회의|해외파 특별 지명]] 때 자신을 다시 지명한 연고 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금 2억 원, 연봉 1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고 [[대한민국]]에서의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ref>[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98465.html 권오상 기자, "미국에서 돌아온 송승준, 롯데에 둥지"] 《한겨레신문》, 2007년 3월 24일 작성</ref> [[2008년]]에 12승으로 호투하면서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진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했다.
[[2009년]] [[6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와 [[7월 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7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회 연속 완봉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3연속으로 완봉승을 달성한 사례는 [[1995년]] [[두산 베어스|OB]] 투수 [[김상진 (1970년)|김상진]] 이래 14년 만이며, 이는 역대 [[KBO 리그]] 사상 최고 기록과 타이 기록이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7102035102229&ext=na 송승준, 14년 만에 3경기 연속 완봉승…롯데 연패 탈출], 《마이데일리》 [[2009년]] [[7월 10일]]</ref> 2연속으로도 [[2002년]] 9월 당시 [[두산 베어스|두산]] [[투수]]였던 [[빅터 콜]] 이래 7년 만이었다. [[2011년]] [[7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회 1사까지 퍼펙트 투구를 하다가 [[박노민]]과 [[이대수]]에게 연속 1루타를 맞고 생애 첫 퍼펙트 게임 도전에 실패하였다. 이후 7회 [[카림 가르시아|가르시아]]에게 초구 솔로 홈런까지 허용하며 완봉승 기회까지 날아갔지만 7회를 추가 실점 없이 마무리지으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7050834102220&ext=na '6경기 6연승' 송승준, 얼마나 완벽했나], 《마이데일리》 [[2009년]] [[7월 5일]]</ref> 2015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원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4년 40억으로 재계약을 했다. 2017 시즌 송승준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그의 자리는 익숙했던 선발 투수가 아니었다. 롯데는 외국인 선발 투수 2자리 외에 나머지 3자리를 젊은 투수들로 채웠다. 송승준은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해야 했다. 그에게는 롯데 입단 후 첫 경험이었다. 송승준에게는 불만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송승준은 이를 받아들였다. 롯데는 시즌 초반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불펜진에 경험 많은 송승준이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선발 투수의 자리는 박세웅, 김원중 등이 자리했다.
 
하지만 롯데 마운드는 시즌 초반 구상과 달리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다. 외국인 투수 쪽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선발 투수난에 시달렸다. 이를 메워줄 대안이 필요했고 송승준은 다시 선발 투수로 돌아왔다. 돌아온 송승준은 2016 시즌의 부진을 잊게 하는 모습이었다. 이닝 소화능력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송승준은 선발 로테이션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투구 내용도 점점 좋아졌다. 송승준은 예전과 같이 상위 순위 선발 투수는 아니었지만, 제5선발 투수로 손색없는 활약을 했다.
 
2017 시즌 송승준은 30경기 등판에 11승 5패 방어율 4.21을 기록했다. 투구 이닝은 130.1이닝을 기록하며 몸 상태가 정상적임을 입증했다. 19개의 다소 많은 피홈런이 문제였지만, 각종 성적 지표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송승준은 롯데 선발 투수진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있어 중요한 버팀목이 됐다.
 
송승준이 반전을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직구의 구속이 살아났고 이를 통해 주무기 포크볼의 위력을 되살렸다는 점이었다. 여기에 커브 등 또 다른 변화구를 적극 활용하면서 투구 내용이 더 좋아질 수 있었다. 특히, 잔부상에 시달리던 모습을 완전히 벗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 송승준이 기량을 회복하면서 롯데는 외국인 투수 2명에 박세웅, 김원중, 송승준으로 이어지는 단단한 5인 로테이션 운영이 가능했다. 이는 후반기 롯데가 힘을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2018 시즌 롯데는 더 큰 도약을 기대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마운드가 있다. 손승락을 중심으로 한 차고 넘치는 불펜 자원과 함께 안정된 선발 마운드도 롯데의 큰 장점이다. 기존 에이스 린드블럼이 두산으로 떠났지만, 그 이상의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외국인 투수 듀브론트가 가세했고 KBO 리그 경험이 풍부한 레일리가 좌완 원투 펀치를 구성하고 지난 시즌 에이스로 성장한 박세웅에 선발 투수로서 대성 가능성을 보인 김원중, 반전을 이룬 베테랑 송승준까지 롯데 선발진은 여전히 강하다. 여기에 진명호, 이인복 등 예비 선발 자원도 확보하고 있다.
 
송승준은 2018 시즌에도 베테랑으로서 마운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박세웅, 김원중이 2년 차 징크스에 시달릴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송승준은 토종 선발 투수진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임무가 있다. 송승준이 2017 시즌만큼의 역할을 한다면 롯데 마운드 운영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물론, 30대 후반의 나이에 따른 기량 하향세를 여전히 상존하는 문제다.
 
하지만 송승준은 FA 먹튀라는 오명을 씻고 2017 시즌 반전을 이뤄냈다. 힘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투구 패턴에도 적응했고 그의 경험은 마운드에서 중요한 경쟁력이다. 건강만 하다면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송승준이다. 송승준 개인으로도 반전의 흐름을 놓치지 싶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f>{{뉴스 인용|성1=송|이름1=승준|제목=[2018프로야구] 롯데 송승준 베테랑의 품격 다시 한번?|url=http://gimpoman.tistory.com/3287}}</ref>
 
==국가대표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