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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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불교에서 '''3성'''(三性)은 선(善)과 불선(不善)의 기준에 따라, 즉 도덕적{{.cw}}윤리적 성질에 따라 [[일체법]]을 분류했을 때의 세 갈래인 [[선 (철학)|선]](善, {{llang|sa|kuśala}}){{.cw}}[[불선]](不善, {{llang|sa|akuśala}}){{.cw}}[[무기 (불교)|무기]](無記, {{llang|sa|avyākrta}})를 가리킨다.{{sfn|곽철환|2003|loc="[
<br>① 의식에 형성되어 있는 현상의 세 가지 성질.
<br>(1)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 온갖 분별로써 마음 속으로 지어낸 허구적인 대상. 온갖 분별로 채색된 허구적인 차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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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식===
[[8식]](八識), 즉 [[아뢰야식]], [[말나식]], [[육식|의식]], 그리고 [[육식|안식]]{{.cw}}[[육식|이식]]{{.cw}}[[육식|비식]]{{.cw}}[[육식|설식]]{{.cw}}[[육식|신식]]의 [[5식]]을 [[삼성 (불교)#선·불선·무기|선]]{{.cw}}[[삼성 (불교)#선·불선·무기|불선]]{{.cw}}[[삼성 (불교)#선·불선·무기|무기]]의 [[3성 (불교)|3성]]에 따라 분별하면 다음과 같이 나뉜다.<ref>"[
<br>"유식학에서는 마음의 작용을 모두 51종으로 해석하고 있다. 51종의 작용은 팔식이 모두 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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