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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金用判, 경상북도 대구시, 1958년 ~ )은 [[대한민국]]의 전 국가공무원이다.국가공무원으로 [[본관서울지방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장]] [[고령]]이다역임하였다.
 
재백(栽伯) 김용판(金用判) 은 1958년 대구 달서구 월배에서 태어나 월배초등학교, 달성중학교, 경북대 사대부고를 거쳐 1982년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488032|제목=[프로필]김용판 서울경찰청장 내정자|확인날짜=2018-02-06}}</ref>.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후인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1990년 경찰에 투신하여 [[서울지방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출생과 성장==
재백(栽伯) 김용판(金用判) 은 1958년 대구 달서구 월배에서 태어나 월배초등학교, 달성중학교, 경북대 사대부고를 거쳐 1982년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488032|제목=[프로필]김용판 서울경찰청장 내정자|확인날짜=2018-02-06}}</ref>.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후인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1990년 경찰에 투신하여 [[서울지방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 학력 ==
* 1970.02 대구 월배국민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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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후인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90년 경찰에 임용되었다.
 
1998년 경북 성주경찰서장<ref>{{뉴스 인용|url=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196&yy=2007|제목=[상생의 땅 가야산] '칠불=주봉' 확인 주역 김용판 경무관|저자=이대현|날짜=|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에 취임, 본격적인 치안철학을 펼쳐나갔으며 서장을 떠난 이후 ‘성주군 명예군민’으로 위촉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21301033012048001|제목=시린 박하香 흐르는 ‘텅 빈’ 겨울산에서 명징한 마음을 찾다|확인날짜=2018-02-07}}</ref>. 고향을 관할하는 대구 달서경찰서장(2001~2003) 재직 시에는 ‘선채증 후체포’라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대구 경북을 누비던 폭주족을 일망타진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115000189&md=20121118003341_BL|제목=무협소설에 빠진 소년, 장풍을 날리다|성=헤럴드경제|날짜=2012-11-15|확인날짜=2018-02-06}}</ref> 서울 성동경찰서장(2004~2006) 재직 시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개선스킬 경진대회에서 은상<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0327205|제목=[광화문에서/홍권희]‘블루오션’이 눈앞에 있는데|확인날짜=2018-02-06}}</ref>을 수상했다.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외사협력관(2006~2009)으로 근무하였다. 2010년 충북경찰청장으로 부임해 ‘주폭(酒暴)’ 개념을 처음으로 창시<ref>{{뉴스 인용|url=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193933|제목=‘주폭’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특허 낸 김용판 (전)서울경찰청장을 만나다 - KNS뉴스통신|날짜=2015-04-15|확인날짜=2018-02-06}}</ref>하였으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중앙행정기관으로서는 최초로 국무총리 종합상<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4488032|제목=[프로필]김용판 서울경찰청장 내정자|확인날짜=2018-02-06}}</ref>을 받았다. 서울경찰청장(2012.5~2013.3) 재직 시 치안복지<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3590436|제목='치안복지' 김용판 충북경찰청장, 취임 100일|확인날짜=2018-02-06}}</ref> 개념을 주창하고 이를 위해 존중·엄정·협력·공감의 4대 전략<ref>{{뉴스 인용|url=http://www.segye.com/newsView/20120511020461|제목=신임 김용판 서울청장,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경찰이 되겠다”|성=세계일보|날짜=2012-05-11|뉴스=신임 김용판 서울청장,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경찰이 되겠다"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닷컴 -|확인날짜=2018-02-06}}</ref>과 책무 중심의 3대 관점을 제시하여 철학이 있는 치안개념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북에 이어 추진한 주폭척결 시책은 직원, 주민 모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사회 각 분야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115000189&md=20121118003341_BL|제목=무협소설에 빠진 소년, 장풍을 날리다|성=헤럴드경제|날짜=2012-11-15|확인날짜=2018-02-06}}</ref> “한 올의 실로는 줄을 만들 수 없고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는 속담을 인생의 좌우명<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3732621|제목=[인터뷰]김용판 충북경찰청장 "한올의 실로는 줄을 만들 수 없다"|확인날짜=2018-02-06}}</ref>으로 삼고 모두와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어머니의 암 치유 과정을 정리한 <내 건강비법>(우리출판사)<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4502083|제목=<화제> 현직 서장이 자연건강법 책 발간|확인날짜=2018-02-06}}</ref>과 23년 경찰생활의 철학과 보람을 담은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4796527|제목=김용판 서울경찰청장 "검-경관계는 상명하복아닌 상호존중"|확인날짜=2018-02-06}}</ref>>(김영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