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피아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영어판 분류 정보를 이용.+분류:스위스의 교육학자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특정 http → https 변환
54번째 줄:
피아제의 가장 유명한 연구들 중 하나에서는 생후 2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 사이의 어린이의 식별 능력에 대해 순수하게 집중한다. 그는 연구를 시작하면서 다른 나이의 아이들에게 두 줄의 [[M&M]] 초콜렛을 주었는데, 한 명은 M&M 초콜릿을 흩뜨린 한줄로 주었고 다른 하나에게는 같은 숫자의 초콜릿을 가깝게 위치한 한줄로 주었다. 그는 아래와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2년 6개월 에서 3년 2개월 된 아이들이 두 열의 대상의 상대적인 숫자를 구별해냈다. 그리고 3년 2개월과 4년 6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갯수가 적은 더 긴 줄을 초콜렛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가리켰다. 4년 6개월 이후의 아이들은 다시 똑바로 구별해냈다."<ref>''Cognitive Capacity of Very Young Children'', p. 141</ref> 4세가 될때까지 아동은 수량을 헤아리지 못하는데도, 당초에 이 어린이들이 학습받은 것도 아니고 더 어린 아동들이 어떻게 이처럼 구별해 내는 것이 가능했을까? 그러나 이 결과는 생후 3년 2개월 이전의 어린이는 수량 보존개념을 갖고 있지만, 성장하면서 이 능력을 잃게 되고 생후 4년 6개월이 될때까지 이 능력을 회복하지 못함을 보여준다. 이는 지각 전략에 대한 지나친 의존 때문에 일시적으로 해결 능력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생겼을 텐데 이 지각 전략은 긴 줄의 사탕을 사탕이 더 많은 것과 관련시킨다. 아니면 4세 이전에는 반대되는 상황에 대한 이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실험의 마지막에서 여러 성과가 발견되었다. 일단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더 어린 아동들이 인식 작용에서 논리적 가능성이 존재함을 보여주는 식별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아동들이 얼마나 일의 구조가 논리적인지에 의존하는 인식 작용의 특정한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는 것 또한 보여준다. 또한 이 연구는 5세가 되면 아동이 뚜렷한 이해를 발달시킨다는 것을 보여 주었는데, 그 결과로 그 아동은 더 많은 양을 선택하기 위해 M&M을 헤아릴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에서 전체적인 수량의 보존개념은 인간이 나면서부터 물려받은 특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ref>{{영상 인용 |url=httphttps://www.youtube.com/watch?v=JEfjjYgsT44 |제목=피아제 - 아동 심리학의 아버지}}</ref>
 
=== 발생적 인식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