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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7-8세기에 고대 그리스군은 [[팔랑크스]] 대형이라고 알려진 군사적 혁신을 도입했다. 이 진형은 [[제1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기간인 기원전 490년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인들이 [[아케메네스 왕조|페르시아인]]들을 물리치면서 성공성을 입증하였다. 마라톤 전투에서 싸운 페르시아 궁병들과 경보병들은 패배했는데, 팔랑크스 대형을 이룬 그리스의 방패 벽을 관통하기엔 그들의 활에서 나간 화살이 약했기 때문이였다. 팔랑크스 대형은 기원전 480년 [[테르모필라이 전투]]와 [[제2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기간인 기원전 470년 [[플라타이아이 전투]]에서도 그리스인들에게 사용됐다.
 
호플리테({{llang|grc|ὁπλίτης|호플리테스}}, 복수형 ὁπλῖται (호플리타이))라는 단어는 호플리테스 병사들이 사용한 [[방패]] 종류의 명칭 호플론(ὅπλον, 복수형 호플라 ὅπλα)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이 방패는 [[아스피스]]로 보통 더 알려져, 호플라라는 단어는 호플리테스 병사의 무기 또는 완전한 무장을 일컬었다일컫는다.<ref>Odorous Musculus, 15.44.3 "ho [men] protean apo tôn aspidôn hoplitai kaloumenoi tote [de] apo tês peltês peltastai metônomasthêsan"</ref> 현대의 [[그리스군]]에서 오플리테 (oπλίτης)라는 단어는 보병을 일컫는데 사용된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