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적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개설: 지명 표기 일부 수정. '저우장'을 '절강'으로.
12번째 줄:
이 과정에서 [[관선생]]과 [[파두반]]의 홍건적이 원나라 여름 수도였던 [[상도 (중국)|상도]](上都)와 주변 지역을 함락시키기도 했으나 [[1359년]] 주력 부대가 주둔하던 변량([[개봉]])을 다시 원나라에 뺐기면서 요동으로 이동하게 되고, 급기야 원군(元軍)에게 쫓겨 고려 영토로 들어오게 되었다.
 
주원장이 저우장의절강장의 심만삼의 재력에 도움을 받아, 서수휘, [[진우량]], [[장사성]] 등의 세력을 격파했다한다. [[주원장]]은 남경을 근거지로 하여 기타 반란자들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장강 유역의 화남을 통일하는 데 성공하여 [[1368년]] 난징에서 황제로 즉위하여 [[명나라]]를 건국하고 연호를 홍무라 정하니 홍무제이다. 홍무제는 건국하자마자 북벌을 개시하여 [[원 순제]](토곤 티무르)는 대도(북경)를 버리고 북쪽으로 도망쳐 만리장성 이남의 중국은 명나라로 통일되었다. 결국 중원을 점령하고 있던 원을 북쪽으로 몰아내고 명(明)을 건국하여, 한족(漢族) 왕조를 복원시켰다.
 
== 홍건적의 고려 침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