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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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미시건 주]] [[디트로이트|디트로이트 시]]의 [[GM 르네상스 센터]]
|종류 = [[주식회사]]
|창립 = [[1908년2009년]]
|해체 =
|창립자 = [[윌리엄 듀론트]]
|시장 정보 = {{nyse|GM}}
|장소 =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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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는 340,000 명의 사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오랫동안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 회사였다. 지엠은 [[2001년]]에 모두 8백 5십만 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2002년]]에는 전 세계에 판매된 모든 차의 15 퍼센트를 팔았다. 지엠은 또한 [[1984년]]부터 [[뉴스 코퍼레이션]], [[다이렉트TV]]에 팔기 전인 [[1996년]]까지 [[일렉트로닉 데이터 시스템즈]]를 자회사로 두었고, [[프리저데어]]를 [[1918년]]부터 [[1979년]]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제너럴 모터스는 최고경영자가 비상승계계획을 매년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ref name="이사회">{{서적 인용 |저자= 김화진 |제목= 이사회 |꺾쇠표= 예|연도= 2005 |출판사= 박영사 |위치= 서울|id= ISBN 89-10-51371-3|쪽=76}}</ref>
 
== 역사 ==
제너럴 모터스(GM)은 [[1908년]] [[9월 16일]] 창립되었다. 당시 본사는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 (미시간 주)|플린트]]에 있었다. [[뷰익]]의 지주회사 형태로 설립되었는데, 윌리엄 C. 듀런트({{lang|en|William C. Durant}})가 소유주였다. 그 해 말 [[올즈모빌]]을 흡수합병하였다. 그 다음해에는, 윌리엄 듀런트는 [[캐딜락]], 엘모어, 오클랜드 오토모빌(훗날 이름은 폰티악) 및 기타 여러 브랜드를 도입하였다. 1909년, 제너럴 모터스(GM)은 오워소에 있었던 릴라이언스 모터 트럭 컴패니(Reliance Motor Truck Company)를 흡수합병하였으며, 훗날 [[GMC (자동차)|GMC 트럭]]을 만드는 부문이 된, [[폰티악]]에 있었던, 래피드 모터 비히클 컴패니(Rapid Motor Vehicle Company)를 흡수합병하였다. 1910년, 제너럴 모터스의 지배권은 윌리엄 듀런트에서 은행 채권단으로 넘어갔다. 신차의 판매가 부진하였고, 타회사 흡수합병을 위해 많은 자금을 차입한 까닭이었다. 몇 해 뒤, 윌리엄 듀런트는 [[쉐보레]] 자동차 회사를 차렸다. 그러고 난 뒤, 그는 시보레 회사를 통해 GM의 지분을 비밀리에 조금씩 매입하였다. 미국 기업역사상 가장 극적인 대리전 성격의 지분다툼 끝에 윌리엄 듀런트는 제너럴 모터스의 경영권을 되찾았다. 얼마 뒤, 윌리엄 듀런트는 신차 판매가 부진하자 자발적으로 제너럴 모터스(GM) 경영에서 물러났다. [[알프레드 슬로언]]이 그의 후계자로 발탁되었다. 알프레드 슬로언은 세계대전 후 제너럴 모터스의 세계 시장 석권을 이루어냈다. 전례 없던 제너럴 모터스(GM)의 성장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절정을 이루었다.
 
=== 미국 정부 인수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