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프레스콧 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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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째 줄:
줄은 여기에서 일의 능력을 의미하는 활력이라는 말을 적용시켰다. 이는 아마 호지킨슨이 [[1844년 4월]]에 이어트가 ''맨체스터 문학철학회''에서 발표한 ''On the measure of moving force '' 에 대한 review 논문을 읽었기 때문일 것이다.
 
줄의 추가 연구들과 측정들은 1파운드의 물을 1화씨온도 올리는 데 필요한 열의 양인 838 ft·lbf 의 [[열의 일당량]]을 근사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그 결과를 [[1843년]] 코크에서 비밀리에 이루어진 ''[[영국 과학진흥협회]]'' 화학분야에서 발표하였다. 줄은 일이 열로 전환되는 과정에 관한 역학적 증명을 찾기 시작했다. 구멍 난 실린더를 통해 물에 힘을 가함으로써 그는 유체가 가지는 약간의 점성가열을 측정할 수 있었다. 이로 그는 770 ft·lbf/Btu (4.14 J/cal)라는 [[열의 일당량]]을 얻었다. 줄은 순수하세 전기적순수하게전기적, 역학적으로 얻어진 이 값들이 일이 열로 변하는 현상의 근거라고 생각했다.
 
다음으로 줄은 기체를 압축시키는 일에 따라 생기는 열을 측정하였다. 여기서 그는 823 ft·lbf/Btu (4.43 J/cal)라는 [[열의 일당량]]을 얻었다. 여러모로 이 실험은 줄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는 줄을 공격할 수 있는 가장 큰 타겟이 되었지만 줄은 이 실험으로 앞서 있었던 여러 연구들의 결점을 없앨 수 있었다. 그러나 논문은 ''[[왕립 학회]]''에서 거절되었고 ''필로소피컬 매거진''에 출판된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