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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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창조주의: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라 칭함 하느님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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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창조주의'''(創造主義, Creationism)는 [[인간]], 삶, [[지구]], [[우주]]가 [[신]]의 의지적 작정과 섭리 그리고 개입에 의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하는 사상이다. 이 '개입'은 완전한 무에서의 창조일 수도 있고, 이전에 있던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고 기존의 물질을 사용한 이차적인 창조도 포함된다. [[연기 (불교)|연기론]]이나 [[이기론]] 등과 같이 만물 생성의 근본 원리에 관한 [[형이상학]]적 또는 [[종교]]적 논증의 한 부류로서 연구되기도 한다.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에서는 [[기독교]] 문화권 등에서 신학 뿐 아니라 과학적 사실로도 받아들여졌으나, [[인본주의]] [[철학]]이 등장하면서 도전받기 시작하였고 현대에는
많은 종교에서 창조에 관한 설명은 해당 종교의 핵심적인 교리에 연관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중요한 부분은 해석을
== 좁은의미에서의 창조주의 ==
일반적으로 창조주의의 해석방식에 따라
=== 역사 ===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플랫_어스|평평한 지구]], [[천동설]]과 마찬가지로
[[1859년]] 다윈과 윌리스에 의해 밝혀진 "진화"라는 현상은 ‘자연선택’에 따라 환경에 적응한 개체가 자연적으로 선택돼 살아남고 그 형질이 후대에 유전된다는
[[자유주의]]
창조주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계기는 [[젊은 지구 창조설]]과 [[창조과학]]이 이런 [[진화]]를 공격하면서 생겨난 것으로서, 현재
=== 과학과
==== 골격 해석 ====
창조주의는 사실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의 문제뿐 아니라, 창조가 기록된 창세기 1-3장의 기록을 어떻게 신학적으로 해석할 것인가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창세기의 해석 방법으로
==== 유신진화론 ====
{{본문|유신진화론}}
'''[[유신진화론]](theistic evolution)'''은
유신진화론의 사상적 뿌리는
유신진화론의 공통된 주장은 다음과 같이 종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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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는 창조에 대한 과학적 기록이 아닌 문학의 장르이다.
유신진화론은 전 [[NIH]]학장이었던 [[:en:Francis Collins|프랜시스 콜린스]]가 설립한 [[:en:BioLogos|바이오로고스]]를 통해
일반적으로 진화와 창조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분리론과 조화론으로 구분되며, 진화의 방식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열린진화, 계획된 진화, 인도된 진화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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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화론 =====
바이오로고스를 비롯해 많은 신학자들이 이 시각을 갖고 있으며, 진화를 창조의 한 방식으로 보아 진화의 과정에 대한 연구에 신학자들 역시 참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계획된 진화와 인도된 진화가 여기에 해당한다.
== 아래는 진화론의 창조론에 대한 오랜 비방 ==
=== 유사과학적 시각의 창조주의 (창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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