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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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미궁 (음악)||창작국악}}
[[파일:Classical 7-Circuit Labyrinth.svg|thumb|left|고전적 구조의 미궁.]]
[[파일:HK Advents-Labyrinth 14122013 100sec.ogg|thumb|[[프랑크푸르트암마인]] 보른 하임의 거룩한 십자가 교회에서 림 버그 교구의 기독교 명상 및 영성을위한 센터에서 2500 개의 불타는 tealights로 만든 크레타 섬의 미로]]
'''미궁'''(迷宮, {{llang|el|λαβύρινθος|라비린토스}})은 원래들어가면 [[그리스나올 신화]]의길을 전설적쉽게 건축가찾을 [[다이달로스]]가 [[크레타]]의없게 국왕 [[미노스]]를곳을 위해이르는 [[크노소스]]에 건설한 정교한 복합건물이다. 이 건물 속에 반인반우의 괴물 [[미노타우루스]]를 가두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말이다.
 
원래 [[그리스 신화]]이 건물 속에 반인반우의 괴물 [[미노타우루스]]를 가두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 신화 및 전설 ==
미궁 '''라비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전설적 건축가 [[다이달로스]]가 [[크레타]]의 국왕 [[미노스]]를 위해 [[크노소스]]에 건설한 정교한 복합건물로, [[미노타우로스]]가 이 미궁에 갖혔다고 전해지며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미궁으로 알려져 있다. 이 미궁의 문장(紋章)인 양날의 도끼 '라브리스(Labrys)'가 '라비린스(Labyrinth)'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미궁의 설계도는 크로노스의 화폐 문양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갈림길이 없는 단순한 미궁이었다.
 
== 미로와 미궁의 차이 ==
현재 "미궁"이라는 단어는 대체로 [[미로]]와 동의어로 사용되나, 많은 현대 학자들은 둘 사이를 구분하고 있다. "미로"는 여러 갈래의 길이 복잡하게 가지를 쳐 있고 그 길들 중 한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면, "미궁"은 가지 없는 한 개의 길만을 따라가서 결국 구조물의 중심에 이르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 맥락에서 미궁은 중심을 향한 분명한 길이 있으며, 길찾기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다.<ref>Kern, ''Through the Labyrinth'', p. 23. The usage restricting ''maze'' to patterns that involve choices of path is mentioned by Matthews (p. 2-3) as early as 1922, though he argues against it.</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