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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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부]]의 전승에 따르면, [[제1회 결집|제1회]]의 칠엽굴(七葉窟)에서의 [[결집]]에 참여하지 못한 여러 승려들은 [[부루나]](富樓那)의 주재로 굴외결집(窟外結集)이라는 것을 열어 이의를 제기하였는데, 이와 같이 불교 교단의 밑바닥에서는 신구의 두 경향이 대립하였다.<ref name="근본2부의 분열과 부파불교의 성립"/> 굴외결집에 의해 형성된 경전을 잡경(雜藏)이라 하였으며, 이 가운데는 [[대승 불교]] [[대승경전|경전]]의 전신(前身)이 된 《[[방광경]](方廣經)》이 있었다.
 
[[제1회 결집|제1회]] [[결집]] 자체가 열린 적이 없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ref>{{언어링크|en|크기=9pt}} Hoiberg, Dale; Indu Ramchandani. "Early Buddhist schools" entry in 《Students' Britannica India》, p. 264. Popular Prakashan, 2000. {{ISBN |0-85229-760-2}}.</ref><ref>{{언어링크|en|크기=9pt}} Williams, 《Mahayana Buddhism》, Routledge, 1989, p. 6.</ref>
 
=== 제2회 결집과 근본 분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