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발트 3국 점령 (194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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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ibbentrop-Molotov.svg|thumb|right|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당시 동유럽 분할 모습. 오른쪽은 실제 분할 모습.]]
1939년 8월 24일 이른 아침, 독일과 소련은 10년 기간의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 이 조약의 비밀 조항에는 독일과 소련의 북유럽과 동유럽 영향 영역 분할도 있었다. 10월 6일 [[소련의 폴란드 침공]] 이후, 소련은 핀란드와 발트3국에게 압력을 넣어 상호 원조 조약을 채결했다. 소련은 9월 18일 폴란드 잠수함의 [[오르젤 사건]]을 빌미로 에스토니아의 중립을 추궁했다. 7일 후인 9월 24일, 모스크바는 에스토니아에게 최후 통첩을 내렸다. 소련은 에스토니아에게 상호 군사 기지 구축과 지원 조약을 체결했다.<ref name="Salmon30">[[#HidenSalmon1994|Hiden & Salmon (1994)]]. p. 110.</ref><ref name="The Baltic States Page 24">The Baltic States: Estonia, Latvia and Lithuania by David J. Smith, Page 24, {{ISBN |0-415-28580-1}}</ref> 에스토니아는 해군에게 선택권이 없었으며, 공군과 육군은 [[팔디스키]] 2개 섬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ref name="Salmon30"/> 이 조약은 1939년 9월 28일 서명되었다. 라트비아는 10월 5일, 리투아니아는 10월 10일 체결되었다. 이 조약들은 유럽의 전쟁 기간 동안 소련의 군사 기지 구축을 허용하고<ref name="The Baltic States Page 24"/> 에스토니아에서 25,000명, 라트비아에서 30,000명, 리투아니아에서 20,000명의 소련군이 주둔하게 되었다.
 
== 새로운 소련의 최후통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