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요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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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은 많은 노래에서 오노를 언급하였다. 비틀즈로 활약하는 동안 "존과 요코"를 지었고, 그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아일랜드어도 쓰인 "줄리아"에서 "바다의 아이가 나를 불러요. 그래서 난 사랑을 노래하죠."라고 언급하였다. 오노의 이름 요코(洋子)를 바다의 아이라 표현한 것이다.
 
1968년 5월, 그의 아내인 신시아 레논이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 동안 존 레논은 오노 요코를 그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들은 그날 밤 동안 후에 앨범 ''[[Two Virgins]]''의 수록곡이 된 노래를 녹음했으며,<ref name=RS>{{뉴스 인용|url=http://www.rollingstone.com/music/artists/yoko-ono/biography#ixzz2sVEUGotR|title=Yoko Ono: Biography|publisher=''Rolling Stone''|accessdate=Feb 5, 2014}}</ref> 녹음 후에는, 존 레논의 말을 빌리자면, "새벽에 사랑을 나눴다(made love at dawn)." 신시아 레논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오노 요코는 신시아의 목욕 가운을 입고 존 레논과 함께 앉아 차를 마시며 "Oh, hi." 라는 인사로 신시아 레논을 맞이했다.<ref>Lennon, Cynthia, ''A Twist of Lennon,'' Avon, {{ISBN |978-0-380-45450-1}}, 1978, p. 183</ref>
 
존 레논은 비틀즈 시기부터 오노와 공동작업을 하였다. 오노 요코는 비틀즈의 녹음실에 매트리스를 두고 앉아서 녹음 과정에 자신의 의견을 내보였는데, 존 레논을 제외한 다른 비틀즈 멤버들은 오노 요코의 참견에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