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시타 야에몬: 두 판 사이의 차이

'''기노시타 야에몬'''({{llang|ja-y|木下彌右衛門|きのした やえもん}}, [[생년 미상]] ~ [[1543년]] [[2월 5일]])은 [[센고쿠 시대]] 중기의 인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부이자, [[오만도코로|나카]]의 첫 번째 남편이다.

신분이나 출신에 대해 여러 설이 나뉘어져 있어서, 정확한 생애를 알 수는 없다. 이름인 야에몬({{lang|ja|彌右衛門}})에서 추측해 보건대 최하층의 빈민, 대장장이, 농민, 침을 팔던 상인 등의 설이 있으며, 출신으로는 산에서 살던 유랑인인 [[산카]]라 보기도 한다.

[[오와리 국]] 나카무라(지금의 [[나고야 시]] [[나카무라 구]])에서 태어나 오다 가문의 잡병으로 징집되어 [[오다 노부히데]] 휘하에서 여러 전투를 치뤘다. 그러나 전투 도중 발을 다쳐, 고향으로 돌아왔다. [[오만도코로|나카]]와 혼인하여 장녀 [[닛슈니|도모]], 장남 [[도요토미 히데요시|도키치로]]를 슬하에 두었다.

[[1543년]] [[1월 2일]]에 사망하였는데 사인은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