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Neobot (토론 | 기여)
잔글 →‎top: 2018-03-27 RhapsoDJ의 요청, replaced: {{ja-y → {{llang|ja using AWB
13번째 줄:
|지류 = [[쓰다 씨]]<br />[[후지카이 씨]]
}}
'''오다 씨'''({{llang|ja-y|織田氏|おだし|오다시}})는 일본의 [[무가 (일본사)|무가]] [[씨족]]이다. [[시바 씨]]의 가신 집안으로, [[가몬]]은 모과꽃.
 
오다 씨의 발상지는 [[에치젠 국]] 오다 장(오늘날의 [[후쿠이현]] [[뉴 군]] [[에치젠 정]])에 있는 [[쓰루기 신사]]이다. [[본성 (일본)|본성]]은 처음에는 [[후지와라 씨]]를, 후에는 [[헤이시]]를 자칭했으나 실제로는 [[인베 씨]]의 유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로마치 시대]]에 [[오와리 국]]의 [[슈고다이]]를 맡아 오와리를 근거지로 삼게 되었으며, [[센고쿠 시대]]에 일족 내부의 분쟁을 거쳐 [[기요스 삼봉행|단조노조가]]의 [[오다 노부나가]]가 세력을 크게 떨쳤다. 그러나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혼노지의 변]]으로 노부나가와 그 적자 [[오다 노부타다|노부타다]]가 비명횡사하고, 유력 가신들 사이의 세력다툼 결과 [[하시바 히데요시]]가 권력을 장악하고 [[도요토미 씨]]를 칭하였다. 이후 오다씨는 본국인 깃푸 성을 반환받지 못하고 미노의 영주로 전락했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에 가담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단조노조가의 적류였던 [[오다 히데노부|히데노부]]는 승려가 되어 대가 끊겼고 단조노조가의 서류였던 [[오다 노부카쓰|노부카쓰]] 집안과 [[오다 나가마스|우라쿠사이 나가마스]] 집안의 후손들이 [[에도 시대]]에도 살아남아 [[야마토 국]] 등의 소영주([[도자마 다이묘]]), [[하타모토]] 등으로 [[막말]], [[메이지 시대]] 이후에도 존속하였다. 서류 중 [[후지카이씨]], [[쓰다씨]] 처럼 오다를 칭하지 않고 별개의 이름으로 갈라져 나간 집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