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왕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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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문왕릉'''(慶州 神文王陵)은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에 있는 신라 31대 [[신문왕]](재위 681∼692)의 무덤이다. 1969년 8월 2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81호로 지정되었다.
 
== 개요 ==
신라 31대 신문왕(재위 681∼692)의 무덤이다.
 
신문왕은 문무왕의[[문무왕]]의 아들로 귀족들의 반란을 진압한 후 신라 중대 전제왕권을 확고히 하였다. 국립교육기관인 국학을 설립하고, 지방통치를 위해 9주5소경제도를 설치하였고, 고구려·백제·말갈인을 포함시킨 중앙 군사조직인 9서당을 완성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정치제도를 정비하여 전제왕권을 다졌다.
 
높이 7.6m, 지름 29.3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이다. 둘레돌은 벽돌모양으로 다듬어 5단으로 쌓았고 44개의 삼각형 받침돌이 둘레돌을 튼튼하게 받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