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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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니콜라스 오누프 (Nicholas Onuf) 는 국제관계의 사회적 구성을 강조하는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구성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현대 구성주의 이론은 Onuf뿐만 아니라 Richard K. Ashley, Friedrich Kratochwil, John Ruggie, Christian Reus-Smit의 선구적인 연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 관계론에서 사회 구성주의의 가장 유명한 옹호자는 알렉산더 웬트 (Alexander Wendt)이다. 웬트 (Wendt)가 1992년 국제 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에 발표한 기사인 "무정부 상태는 국가가 만드는 것이다: 권력정치의 사회적 구성"은 그가 신사실주의와 신자유주의적 제도주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했던 논리적 결함, 이른바 유물론의 원형에 대한 몰입, 에 도전하는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권력 정치 (power politics)"와 같은 핵심 현실주의 개념조차도 사회적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적으로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 행위에 의해 변형 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Wendt는 구성주의자의 시각으로 광범위한 이슈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다음 세대의 국제 관계학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웬트 (Wendt)는 국제 정치의 사회적 이론 (Social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1999)이라는 핵심 저작에서 이러한 개념을 발전시켰다.
 
1980 년대 후반부터 1990 년대 초반까지 구성주의는 국제 관계론에서 주요 학파중의 하나가 되었다. John Ruggie [3]와 Christian Reus-Smit [4]는 구성주의에서 몇몇의 갈래를  명확히 하였다. 한편으로 구성주의 학계의 주류학자는 Martha Finnemore, Kathryn Sikkink, Peter Katzenstein, Elizabeth Kier, Alexander Wendt등이 있으며 현실 주의자, 자유 주의자, 제도 주의자 사이에서 활발한 학술 토론을 일으켰다. 반면에 , 급진적 구성 주의자들은 담론과 언어학을 중시하였다.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