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C 레코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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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C 레코드'''({{lang|en|DGC Records}})는 미국의 주요 [[레코드 레이블|음반사]]다. 현재는 [[유니버셜 뮤직 그룹]]이 소유한, [[인터스코프 레코드-게펜-A&M]]의 종속회사로 산하에경영되고 있다.
 
DGC 레코드는 1990년경 [[게펜 레코드]]의 자회사로 출범했다. 1991년 [[MCA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인수되기 전까지,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가 배급을 담당했다. 이 회사는 게펜 소속의 하드 록 음악가들의 성공에 되우 공고했다. 당초에는 [[프로그레시브 록]]과 [[헤비 메탈]] 쪽에 진력했으나, 그다음 몇 십년간 발흥되던 [[얼터너티브 록]]을 수용하여 [[너바나]], [[소닉 유스]], [[홀]], [[위저]], [[벡]] 등등 영향력 있는 음악가들과 계약을 맺었다. [[힙합]] 밴드 [[더 루츠]]의 초기작을 발매한 회사이기도 했다.
 
1999년 모회사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폴리그램]]의 합병 건으로 인해 DGC 사는 활동을 중단했다. 전속 음악가들은 게펜 사 쪽으로 짐을 쌌다. 그 다음해부터 DGC 사명 및 로고는 지나간 저작들의 재발매 시에 더러 등장했다. 2007년경, 인터스코프-게펜-A&M과 계약된 얼터너티브 음악가 다수를 인계받은([[드림웍스 레코드]]와 계약된 음악가들 포함),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브랜드로서 부활했다. 다시 활동하면서부터 위저, 벡, [[카운팅 크로우스|카운팅 크로스]], [[라이즈 어게인스트]]의 음반들도 거푸 발매되었다. 근자에는 [[마이스페이스 레코드]], [[러키 이어 뮤직]]과 제휴를 맺고 떠오르는 L.A. 아티스트 [[메이코 (미국의 음악가)|메이코]]와 계약을 성립했다.
 
오늘날까지 DGC의 저작들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은 [[너바나]]의 1991년 음반 《[[Nevermind]]》이매, 세계적으로 2,500만 장 판매를 달성하고, 그 중 미국에서는 1,000만 장 판매된, 다이아몬드 판매인증을 받은 본사의 가장 첫 번째 음반이다.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