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두 판 사이의 차이

 

=== 발렌시아 CF ===

마타는 이적 후 같은 포지션의 주전이었던 [[비센테 로드리게스]]의 부상과 감독이었던 [[로날트 쿠만]]이 [[미겔 앙헬 앙굴로]]를 기용하지 않는 덕에 점차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3월 20일]]엔 [[코파 델 레이]] [[FC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전에서 두 차례 골을 기록해 발렌시아가 [[헤타페 CF]]와의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12589 발렌시아, 코파 델 레이 결승행] 《골닷컴》, 2008년 3월 21일</ref> 이어 [[4월 16일]] 결승전에도 선제골을 기록해 3-1 승리를 거두어 우승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2048665 발렌시아, 스페인 국왕컵 축구 우승] 《연합뉴스》, 2008년 4월 17일</ref> 첫 번째 시즌 중간에는 팬들과 선수들이 뽑은 발렌시아의 최고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 첼시 FC ===

[[2011년]] [[8월 31일]], 3천만 유로에 [[잉글랜드]]의 [[첼시 FC|첼시]]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서 뛰게 되었다.

첼시로 이적한 후, 2011-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중 코너킥으로 [[디디에 드로그바]]의 헤딩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으로 첼시의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하였다. 그 외에도 2012 [[FA컵 (잉글랜드)|FA컵]] 우승, 2012-13 [[UEFA 유로파리그]] 우승, 2012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 등의 성과를 이루는데 큰 기여하였다. 마타는 첼시 소속으로 2011-12시즌 52경기, 2012-13시즌엔 무려 64경기를 소화했으며, 이 기간 동안 69골 55도움을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첼시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그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회 연속으로 역대 첼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2년, 2013년)

그러나, 2013-14 시즌을 앞두고, [[주제 무리뉴]]가 첼시 감독으로 재선임 이후, [[오스카르 두스 산투스 임보아바 주니오르|오스카르]], [[에당 아자르]] 등에게 주전 경쟁에 밀려나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하여 10골 22도움에 그쳤고, 1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3700만 파운드(약 66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된다.

 

== 국가대표 경력 ==

 

마타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키 플레이어로서 2006년 UEFA 19세 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마타는 팀 동료인 알베르토 부에노 (5골)에 이어 대회 최다 득점자로 기록되었다.

 

* [[UEFA 챔피언스리그]] (1) : [[UEFA 챔피언스리그 2011-12|2012]]

* [[UEFA 유로파리그]] (1) : [[UEFA 유로파리그 2012-13|201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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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렬:마타, 후안 마누엘}}

[[분류:1988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세군다 디비시온의 축구 선수]]

[[분류:프리미어리그의 축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