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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뚝심송'''([[1968년]] [[7월 16일]] ~ [[2018년]] [[5월 12일]])은 [[대한민국]]의 [[시사평론가]]다. [[서프라이즈]], [[딴지일보]], [[국민TV]], [[XSFM]] 등에서 활동했다. 본명은 '''박성호'''이며, 스스로는 시사평론가보다는 '이승 의견가'란 칭호를 자주 사용했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자신의 필명을 본딴 murutukus.kr 이란 블로그를 운영했다.
물뚝심송의 블로그에 따르면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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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이후 ===
대학을 그만둔 이후 물뚝심송은 재무관리 프로그램과 컴퓨터 장비를 파는 일을 했다. 1990년대 말까지는 인터넷의 보급에 발맞추어 네트워크 장비를 파는 사업을 했다. 이 과정에서 결혼을 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훗날 딴지일보에 딸에 관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02년에는 최초의 인터넷 정당인 [[개혁국민정당]]의 과천의왕 지구당 창당과정에 참여했다. 개혁당이 해산한 이후에는 [[열린우리당]]의 과천의왕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했고, 2004년부터는 [[노사모]], [[서프라이즈]] 등에서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했다.
물뚝심송이 블로그에서 스스로를 소개한 바에 따르면
=== 딴지일보 시절 ===
2007년부터는 자신의 블로그에 여러가지 글을 올렸다. '찌질넷'이란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딴지일보]] 필진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0년 2월부터는 딴지일보에 글을 꾸준히 기고했다. 2011년 11월부터는 딴지일보 정치부장을 자칭해 여러가지 정치 기사를 올렸다. 2017년 11월 22일에 마지막 글을 썼다.
물뚝심송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계기는 2012년의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이다. 이 사건이 터진 직후인 2012년 3월 21일 물뚝심송은 '우리 안의 괴물 - 경기동부'
이후엔 딴지라디오, 국민TV, XSFM 등에서 방송 생활을 이어갔다. 주로 현대사와 정치에 관한 내용을 방송했다. 2014년 8월부터는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얼음과 불의 노래]]를 팟캐스트에서 소개했다.
=== 투병과 사망 ===
2016년 5월, [[구강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여러 매체 기고 및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어느정도 상태가 회복된 이후엔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7년 7월 병세가 악화되어 다시 입원했다. 이후 투병활동 끝에 2018년 5월 12일 만 49세로 사망했다.<ref>http://murutukus.kr/?p=14158</ref>
== 방송 제작/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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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읽기 ==
* [[딴지일보]]
* [[XSFM]]
* [[국민TV]]
== 각주 ==
<references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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