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요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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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약성서에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이 사람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복음서 11:11)라는 구절이 나오듯, 그는 구약 최후의 [[예언자]]이자 신약 최초의 예언자인 것이다. 세례자 요한은 [[그리스도]]에게 세례를 준 사람으로 유명한데, 이는 [[마태 복음서]]의 기록에 따른 것이다. 마태는 다른 [[복음서]]들과는 달리, 예수가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보도를 하면서 세례자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준 것은 [[예수]]가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스스로 원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ref>《주요 주제를 통해서 보는 복음서들의 신학》/김득중 지음/한들출판사.</ref> [[마태복음서]]에서는 세례자 요한이 심판자로서의 그리스도로 상상한 [[예수]]에 대해 회의를 가졌고, 예수는 자신이 사회적 소외자들을 해방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임을 선언함으로써 요한의 생각을 교정하였다고 보도한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예수님을 증거하는 길예비사자였습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배도하게되는데 마태복음 9장 14-15절 까지의 말씀을 보면 세례요한 왈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라며 당시 멸망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하나가되어 예수님을 시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 마태복음 11장 3절 말씀을 보면 세례요한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라며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을 의심하며 이로 인해 11-12절 말씀에 예수님께서는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 극히 작은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6장 14-29절 말씀을 통해 세례요한은 예수님과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다가 죽은 순교자가 아니라 헤롯왕의 정치스캔들에 관여하다가 목베임을 당하게 되는 모습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례요한은 길예비사자였지만 결국 말씀을 져버린 배도자로 타락하였습니다.
 
{{인용문|[[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지시하기를 마치고 거기에서 떠나셔서, 그들의 여러 도시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셨다.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감옥]]에서 듣고,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시켜서,예수께 "오실 그분이 당신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 눈 먼 사람이 보고,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빈곤|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마태복음서 11:1-6|표준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