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내용보충
21229868판으로 되돌림
22번째 줄:
|웹사이트 =
}}
'''염태영'''(廉泰英, [[1960년]] [[7월 25일]] ~ , [[경기도]] [[수원시]])은 [[대한민국]]의 제26·27대 경기도 [[수원시]]장이다.  
 
2004년 수원환경운동센터 공동대표를 거쳐 2005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담당 비서관<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1062222331&code=910203|제목=안희정씨 변호인, 靑 법무비서관 내정 |언어=ko|확인날짜=2018-05-09}}</ref>과 2007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2010년부터 민선 5-6기 제 26대, 제27대 [[수원시]]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ref>{{뉴스 인용|url=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0211404327157|제목=염태영시장 '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장'에 선출|언어=ko|확인날짜=2017-12-22}}</ref>을 맡고 있다.
 
== 학력 ==
 
*1973년 [[매산초등학교 (경기)|매산초등학교]] 졸업
*1976년 [[수성중학교 (경기)|수성중학교]] 졸업
*1979년 [[수성고등학교 (경기)|수성고등학교]] 졸업
*1984년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농화학과 학사
 
= 의혹 =
염태영과 염씨일가의 ‘R&D 사이언스파크 개발사업' 땅 [[투기]]에 관한 의혹.
 
염태영 수원시장이 재직하는 동안 자신과 일가친척 땅 17000평 인근에 개발계획을 세웠다는 의혹이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확정전 의혹을 제기한 같은 당 [[이기후]] 예비후보를 [[컷오프]] 시키고 염태영 후보를 단독으로 [[공천]]했다.
 
이에 대해 여러 언론과 시민들은 사익을 추구한 것이 아닌가라는 도덕적, 법적 의혹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하였지만 염태영 수원시장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 2014년 4월 1일 = 염시장, 선거 두달 남겨놓고 갑자기 1조2천억 규모 개발계획 발표.
 
▲ 2014년 6월 1일 = 지방선거 3일전, 입북동 주민 홍모씨가 염태영 시장의 개발계획 하루 전 땅매매 검찰에 고발. 염시장은 홍모씨를 무고와 선거법 위반으로 다음날 맞고소.
 
▲ 2014년 6월 4일 = 염태영 시장 압도적 표차이로 재선 성공.
 
▲ 2014년 6월 30일 = 염태영 시장, 본보의 계속된 해명 요구 거부. 6월 30일자 수원일보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특집보도
 
▲ 2014년 7월 1일 = 염태영 시장 취임, 민선6기 시정목표 '안전한 공정사회' 발표. '청렴 제일주의' 사라짐.
 
▲ 2015년 1월 16일 = 검찰, 염시장이 무고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홍모씨 무혐의처분.
 
▲ 2015년 4월 29일 = 염태영 시장 첫 공식 해명. 17000여 평에 대한 언급없이 본인 땅 매매에 관해서만 '농지법의 농지 정형화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 <뉴시스> 오보 파문 '염태영 시장 땅투기 불가능'이라고 보도.
 
▲ 2015년 6월 3일 = 검찰, 염태영 시장 무혐의처분. 이에 염시장, 사필귀정이라고 보도자료 발표. (17000여 평에 대해서는 언급없음)
 
▲ 2015년 9월 30일 = 염태영 시장과 염씨일가 27명, 수원일보를 상대로 허위보도에 의한 기사삭제, 정정보도, 1억5천만원 명예훼손 손배소 제기.
 
▲ 2015년 10월 25일 = 염태영 시장의 농지법 해명 거짓으로 밝혀짐.
 
▲ 2015년 12월 1일 = 수원시공무원노조 성명서 발표. 염시장에게 입북동 땅투기 해명과 농지법 허위해명 답변 촉구
 
▲ 2016년 1월 25일 = 염시장, 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도태호씨 수원시 부시장 영입.
 
▲ 2016년 4월 27일 = 이찬열 국회의원, 수원일보 당선자 인터뷰에서 염태영 시장이 17000여평 해명 안하면 공인이 아니라고 공식 인터뷰.
 
▲ 2016년 6월 14일 = 염태영 시장, 개발계획 발표 전에 염씨종중으로부터 2억5천만원 빌려 개인 빚 갚은 것으로 드러남.
 
▲ 2016년 7월 14일 =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방송.
 
▲ 2016년 9월 19일 = 수원일보, 염씨일가 땅 17000평과 염씨종중으로부터 빌린 2억5천만원에 대해 부패방지법, 공직자윤리법, 형법 위반 혐의로 염시장을 검찰에 고발.
 
▲ 2016년 11월 17일 = 염태영 시장과 염씨일가, 수원일보에 대한 허위보도로 인한 명예훼손 손배소 1억 5천만원, 기사삭제, 정정보도 소송에서 패소. (1심)
 
▲ 2016년 12월 8일 = 염씨일가 27명 항소 포기. 염시장, 소송가액 2천만원으로 줄여 항소.
 
▲ 2017년 3월 6일 = 수원 광교산 주민들, 국토부 앞에서 입북동 사이언스 파크 중단 촉구
 
▲ 2017년 5월 31일 = 수원 광교산 주민들, 수원지검 앞에서 집회 열고 염태영 시장 땅과 염씨일가 땅 철저 수사 촉구
 
▲ 2017년 7월 14일 = 염태영 시장, 수원일보에 대한 항소심도 패소. 이후 대법원 상고 포기.
 
▲ 2017년 7월 14일 판결 이후 현재까지 = 염태영 시장에게 판결에 대한 입장과 땅비리의혹 해명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으나 계속 거부.
 
▲ 2018년 1월 9일 = 염태영 시장, 염씨일가 땅 17000평 해명 없이 3선 도전 공식선언
 
▲ 2018년 4월 2일 =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열고 염씨일가 땅 17000평에 대한 해명 요구, 염시장 서면으로 입장문 발표.
 
▲ 2018년 4월 4일 = 입북동 염씨일가 땅 17000평에 대한 수사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 경력 ==
 
*민선5·6기 수원시장
 
== 상훈 ==
* 대통령 표창 (2001.6.5)
 
== 논문 및 저서 ==
*폐‧ 하수의폐‧하수의 고도처리 기술개발 (1992, 논문)
*폐‧ 하수폐‧하수 슬러지 열분해 기술개발 (1993, 논문)
*염태영의 아름다운 약속 (2006, 삼인출판사)
*「환경과 생명」 등 전문지에 ‘녹색자치 주민운동과 지방의제21’ 등 논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