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종교 사회와 돼지고기: 문단끝의 느낌표를 마침표로 변경하였습니다.
편집 요약 없음
69번째 줄:
 
==대중적 인식과 오해==
돼지고기는 대표적인 고지방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사실은 삼겹살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부위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안심, 등심, 목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갈비살, 항정살 등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비타민 등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또한 돼지고기 등 육류 단백질은 ‘완전 단백’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이소류신, 류신, 리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는 속설 역시 오해다. 돼지고기에는 스테아린산이[[스테아린산]]이 풍부한데, 이는 체내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한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리포단백질(HDL)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한 전문가는 지방이 많은 삼겹살조차도 수육으로 먹거나 기름이 빠지는 판에 구워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결코 몸에 해롭지 않다고 강조한다.<ref name="kh"></ref>
 
==종교 사회와 돼지고기==
[[종교]]와 관련하여 돼지고기 섭취가 금기시 되어있는 [[종교]]를 믿는 [[신자]]는 물론 돼지고기를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유대교]] 혹은 그 분파나, [[이슬람교]]를 믿는 국가들은 대다수가 돼지고기를 섭취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대부분 [[중동]]에 위치하기 때문에 돼지같은 가축이 자라기에는 그만큼 좋은 [[환경]]이 되지않기 때문에 돼지가 질병에[[질병]]에 걸리기가 쉽고, 돼지고기를 먹은 사람의 돼지고기 섭취 후의 [[질병]]에 대한 위험성을 우려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종교적 [[종교]]적 [[교리]]상의 사유로 돼지고기 섭취가 금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학자들과 종교 연구직을 맡고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건강]]상의 질병 자체를 염려했기 때문에 그 [[건강]]상의 [[질병]] 자체를 이유로 [[종교 경전]] 등에 자체적으로 넣은 것일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형식적으로 따르지 않는 몇몇 [[국가]]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신자]]들 중에서는 명시된 [[교리]]인 것인데 꼭 어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어 돼지고기 [[금식]]을 반드시 따르는 사람도 있다. 또한 [[기독교]] 종교 내에서도 [[구약성서]]에서 돼지고기 섭취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