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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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엽에 이르러서는 산업화의 진전과 더불어 화학합성 향료가 개발되면서 향수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졌다. 이전까지는 천연향료만을 사용해왔던 탓으로 향료와 향수는 귀족계급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으나 합성원료의 등장으로 향료·향수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자크 겔랭에겔랑 의해 대중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졌는데, 뵐르 블루, 미츠코, 보르 드 뉘(야간비행) 등은 그의 대표적 향수로 알려져 있다. 그뒤에도 향수는 유명 디자이너들에 의해 패션 산업에 도입되었는데, 이는 근대 향수산업의 발달을 크게 진전시키는 계기로 받아들여진다. 대표적 인물로는 샤넬, 랑뱅, 장 파투, C.디오르, P.카르댕, 지방시, 마담 그레구치, 이브 생 로랑 등이 있다.
 
== 희석 정도에 따른 향수의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