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 에토: 두 판 사이의 차이

에토는 카메룬 축구협회의 행정을 비난하면서 A매치 8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았는데,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1차전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카보베르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2로 패하면서 탈락할 위기에 처하자, [[카메룬]] 대통령과 체육부장관까지 나서면서 에토의 복귀를 추진했고, 에토가 이를 받아들여 다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이 2차전 홈에서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카보베르데]]를 2-1로 꺾었지만, 결국 합계 2-3으로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은 2회 연속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네이션스컵]]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카보베르데]]에게 진출권을 내주게 되었다. 조국의 네이션스컵 본선 출전이 좌절된 에토는 이후 "네이션스컵 본선에 오른 팀은 카보베르데를 무시하면 안 된다"라고까지 말했다. [[2014년 브라질FIFA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