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신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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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llang|el|Ανδρομεδα}}, {{llang|la|Andromeda|{{llang|en|{{IPA|[ænˈdrɒmədə]}}}}}}, {{llang|el|Ανδρομέδη}})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이티오피아 (그리스신화)|이티오피아]] (후세 또는 현대의 [[에티오피아]]가 아님)의 국왕 [[케페우스]]와 왕비 [[카시오페이아]]의 딸이다.
 
카시오페이아는 자신의 미모를 [[네레이데스|네레이드]]와 견주어 뽐내다가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포세이돈은 나라에 홍수를 일으키고 [[케토|바다 괴물]]을 풀어 사람과 짐승을 죽였다. 왕은 공주를 괴물에게 제물로 바치라는 [[아문]]의 신탁에[[신탁 (종교)|신탁]]에 따라 안드로메다를 해변의 바위에 묶었다.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죽이고 돌아가는 중에 묶여 있는 안드로메다를 보게 되었고, 괴물을 죽여 그를 구출해 결혼했다. 그러나 안드로메다는 숙부 [[:en:Phineus (son of Belus)|피네우스]]와 결혼을 약속한 상태였고, 피네우스는 [[페르세우스]]와 싸우다 메두사의 눈을 보고 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