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적 기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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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적 기억'''({{lang|en|explicit memory}})은 내현 기억과는 다르게 자신이 그 기억을 하고 싶어서 기억을 하는 형태로 적용되는 [[기억]]이다. 그렇기에 기억을 저장하는 주체가 소뇌가 아닌 [[해마 (뇌)|해마]]가 되게 된다. '''외현 기억''', '''서술 기억'''(declarative memory), '''선언적 기억'''이라고도 한다.
 
[[신경과학]]에서 다루는 [[기억]] 중 하나이다. 선언적 기억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회상할 수 있는 기억으로, [[의미 기억]](semantic memory)과 [[일화적일화 기억]](episodic memory)으로 나뉜다. 지식과 알고 있는 사실들이 서술 기억에 포함되는 대상이다. 서술기억은 절차기억과 상반된다. 절차기억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절차기억에 포함되지만, 계산을 하는 것은 서술기억에 포함된다.
 
명시적 기억의 반대는 [[암묵 기억]](implicit memory) 또는 [[비서술 기억]](non-declarative memory) 또는 [[내현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