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7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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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카를로스 4세가 [[1808년]] 3월에 [[아랑후에스]]에서 일어난 민중 폭동으로 퇴위를 하자 페르난도가 스페인 왕 페르난도 7세로 즉위했다. 페르난도는 프랑스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나폴레옹]]은 스페인을 직접 통치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결국 페르난도 퇴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나폴레옹은 자신의 친형 [[조제프 보나파르트]]를 스페인 왕으로 세웠으며 조제프 보나파르트는 스스로를 [[호세 1세]]라고 칭했다. 그 후 스페인 본토는 [[나폴레옹]] 지배에 반발하는 민중이 조직한 [[게릴라]] 활동을 지원하는 영국군과 프랑스군 사이에서 7년 동안 [[반도 전쟁|스페인 독립 전쟁]]의 무대가 되었다. 페르난도는 그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뚜렷한 대책도 없는 상태로 프랑스 봐란세 궁전에 사로잡혀 있었다.
[[파일:Royal Monogram of King Fernando VII of Spain.svg|thumb|110px|페르난도 7세의 모노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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