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195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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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4위까지 각 지역에서 순위를 기록한 팀이 출전한 ESL 대회에 HKA는 3위를 기록해 출전한다. 여름에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대회이며 HKA는 창단 3년만에 첫 토너먼트 대회였다.잠실학생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3대0으로 패하며 상위팀 과 높은수준 차이를 경험했다.경기종료 후 모니터 앞에서 20분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며 HKA의 창단 첫 결승행 좌절을 많은 유저들과 팬들이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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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신인 이란 말에 보답하듯 데뷔시즌 에 3위와 4강을 달성하며 7월에 있을 드림시즌 에서 많은 유저들을 기대시키고 있다 프로출신 해설가 이태윤 해설위원은 중계중 '대형 신인의 등장이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며 피지컬이 장난아니다 상황판단과 포지션 교전능력 은 이미 베테랑 프로선수들 급' 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평소에 경기 시작 전에 관중들한테 따봉을 날리거나 브이를 해주는등 팬서비스 만큼은 신인 답지 않은 자신감을 보여준다.(?) 실제로만나면 웃기고 다정하며 약간 멍한 선수라고 들 말한다.평소에 경기가 끝난뒤에도 팀이 승리 한 날에는 팬미팅때 사진요청 하는 팬의 핸드폰을 직접 들고 찍어주거나 선물을 받거나 할때 예의가 엄청바르다고 도타갤러리 와 도타 팬들한텐 소문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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