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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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다, 하나님의 지혜
* 3장 : 복음 선포자의 역할
* 4장 : 그리스도의 사도. [[파울로스]]는 자신에게 사도로서의 권리가 있음을 인식시킴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부정하는 이들을 논박한다. 당시 사도 파울로스가 [[노동]]을 하여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것을 보고 일부 교인들이 사도의 권위를 부정했고 심지어는 횡령을 한다고 비방했다. 그래서 사도 파울로스는 "나는 예수의 가르침대로 공동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도이지만, 여러분의 도움을 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고된 노동을 하고 있다."라고 논박함.(바울과 고린도교회/김판임 지음/동연)
* 5장 : 불륜에 대한 단죄
* 6장 : 교우끼리의 송사<ref>바울은 교우들끼리 송사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분열되자, 이방인의 법정에서 송사하기보다는 차라리 속아주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ref>, 불륜과아들이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 계모와 그녀의 뜻에 반하여 억지로 결혼한 죄를 기독교 공동체밖으로 추방하여 엄격히 처벌할 것을 요구,[[그리스도인]]의 자유
* 7장 : [[혼인]] 문제,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혼인과 미혼, 과부의 재혼
* 8장 : 도시의 수호신으로 숭배되는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는 문제. [[파울로스]]는 우상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자유롭게 제물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교우들에게 믿음이 약한 교우들을 배려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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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장 : 무슨 일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 때에 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 성만찬을 나눌 때에 가난한 교우들이 소외되는 문제.<ref>고린도 교회에서는 부유한 교우들은 [[예배]]에 일찍 올 수 있었지만,생존을 위해 직장에서 바쁘게 일해야 하는 교우들은 [[예배]]에 늦었으므로 [[예수]]의 성체와 보혈을 모시는 거룩한 교제(Holy Communion)인 [[성만찬]]에서 소외되었다.그래서 [[파울로스]]는 성만찬때마다 가난한 교우들을 부끄럽게 하는 고린도 교회는 [[예수]]의 성체와 보혈을 욕되게 한다고 비판한다.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진 파울로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게 하는 비판이다.</ref>
* 12장,13장: 하나이신 [[성령]]과 여러 은사, 하나인 몸과 여러 지체, 사랑의 특징과 중요성(13장으로 이어짐.). 파울로스는 [[성령]]의 은사는 [[성령]]이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주는 것이며, 사랑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것이라고 가르침으로써 고린토교회의 분열을 바로 잡으려고 하였다.
* 14장 : 신령한 언어와 예언, [[예배]]의 질서와 통일성. 일부 교인들이 방언같은 신령한 능력을 자랑하여 공동체의 분열이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제를 부탁한 것임.
* 15장 :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가정법]]을 사용하여 논증함([[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 신앙은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죽은 이들의 [[부활]],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
* 16장 :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바울의 여행 계획, 마지막 권고와 인사. 파울로스는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해 마케도니아 교회의 교우들이 가난하게 살면서도 열심히 모금한다는 사실을 말함으로써, 고린토교회 교우들이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일에 인색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