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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역사}}
[[파일:Lobsang Sangay delivering 6th Dr. K R Narayanan Memorial Lecture at Jamia Millia Islamia, New Delhi, India.JPG|썸네일|right|250px|티베트 망명 정부의 수상]]
'''티베트 망명 정부'''({{llang|bo|བོད་མིའི་སྒྲིག་འཛུགས་}}, {{llang|en|The Government of Tibet in Exile, Tibetan Government in Exile}}) 또는 '''중앙 티베트 행정부'''(Central Tibetan Administration, CTA)는 [[1959년]]에 [[14대제14대 달라이 라마]]가 [[인도]]에서 수립한 [[티베트]]의 [[망명 정부]]이다. 공식 이름은 '''달라이 라마 성하의 중앙 티베트 행정부'''({{lang|en|The Central Tibetan Administration of His Holiness the Dalai Lama}})이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티베트]]에 있던 티베트 정부의 연장선으로 [[1959년]] [[4월 29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무수리에 설립된 이후 [[1960년]] [[5월]]에 [[인도]] 북서부 [[히마찰프라데시 주]] [[다람살라]]의 강첸 키숑(Gangchen Kyishong, [[티베트어]]로 "설국의 기쁨의 골짜기"라는 뜻) 지역에 근거지를 옮겼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망명 티베트인 헌장'''”의 민주적 원칙에 따라서 기능하고 있다. 이는 티베트 망명 정부의 기능을 총괄하는 최고법규이며, “헌법 초안 재작성 위원회”가 기초해, [[1991년]] [[6월 14일]]에 공선 의회인 “망명 티베트 대표자 의회”가 채택했다. 이 헌법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 인권 선언]]을 준수, 모든 [[티베트인]]이 법 앞에서 평등하며 성별, 종교, 인종, 언어, 출자(出自)에 의해 차별되지 않는 인권과 권익을 향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헌법은 티베트 망명 정부의 입법, 행정, 사법이 명확한 삼권 분립으로 구성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 초안 재작성 위원회”는 [[1990년]] [[14대제14대 달라이 라마]]가 설치했다. 이 위원회는 미래의 [[티베트]]를 위한 민주적 [[헌법]] 초안 작성과 동시에, 망명 티베트인의 권리를 보증하는 것을 포함한 헌장을 작성하는 것을 임무로 했다. 헌장 초안은 일단 108개 조항(條文)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에 대한 일반인의 의견이나 제안을 받기 위해 1991년 초 위원회는 초안을 널리 알렸다. 그 후, 위원회는 헌장 최종안을 작성해, 제11회 망명 티베트인 대표 의회 회의와 14대 달라이 라마에 제출하고 승인을 요청했다.
 
이 헌장이 시행되기 전 티베트 망명 정부의 역할과 권한은 [[1963년]] [[3월 10일]] 14대 달라이 라마에 의해서 교부된 “미래의 티베트를 위한 민주적 헌법 초안의 조문”에 근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