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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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남피에서 [[원담]]을 멸망시키자, 장패는 조조를 축하하고 자신의 자제와 부장들의 가족을 업으로 이주할 것을 요청했다.
 
이후 장패는 계속 동방에 있으면서 반란을 진압하고 해대 지방을 평정하여 열후에 봉해졌다. 도정후가 내려지고, 위로장군에 임명되었다. 또 [[우금 (문칙)|우금]]과 함께 [[창희]]를 토벌하였고, [[하후연]]과 함께 황건 잔당 서화(徐和) 등을 격파했다. 이 공적으로 서주자사에 임명되었다.
 
[[손권]]을 정벌하여, 거소에서 적을 격파했다. 건안 14년([[209년]]) [[장료]]가 [[진란]]을 토벌할 때, 우금과 함께 매성을 공격해 일단 항복을 받아내고, 별도로 군사를 이끌고 오나라 장군 [[한당]]과 싸워 손권이 진란을 구원하는 것을 차단했다. 한당을 협석에서 격파하고, 서로 돌아왔다. 마침 손권은 수만 명을 이끌고 배를 타고 서구에 둔쳐 진란을 구원했는데, 장패가 서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서둘러 돌아갔다. 장패는 밤중에 이를 추격하여 손권 군을 치니, 손권 군은 배에 타지 못하여 물에 빠져 죽은 자가 심히 많았다. 결국 손권은 진란을 구원하지 못했고, 장료는 진란을 무찌를 수 있었다. 유수구 싸움에서는 장료와 함께 선봉이었으며, 양위장군, 가절에 배령되었다. 싸움이 끝나고 [[하후돈]]과 함께 거소에 주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