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두 판 사이의 차이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드래프트 순위 = [[200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0년]] 1차2차 9라운드 ([[쌍방울 레이더스]])

* 2005·2006[[2005년]] ~ [[2006년]] 북부리그 타격왕

|연봉 = 4억원 (2017년2018년)

|대륙간컵 (야구) = 2006[[2006년]] 대만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2000학번) 학사 학위를 수료하고 2004년부터 본격적인 선수 신분을 갖게 되었으며활동했으며, 주로 1루수와 우익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데뷔 첫 해에는 주목받지 못하였고 주로 2군에서 전전하며 선수 생활을 지냈다.

2004 시즌을 마치고 [[김재현 (1975년)|김재현]], [[이호준 (야구 선수야구인)|이호준]] 등의 활약에 자신의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2군 북부리그 타격왕을 2회 연속 차지하여 잠재력을 보여 주었다보여주었다. <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sports/200910/20091016/9ap74103.htm 화려한 무명 SK 박정권, 대체 누구인가] - 스포츠조선</ref>

제대 후 2007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하였다. 주로 백업으로 활약하였으므로 임팩트가 별로 없을 것 같았지만, 의외였다.활약했지만 강력한 펀치력이 빛을 발하기펀치력을 시작했다보여줬다. 당시 [[SK 와이번스]]의 3대 감독으로 데뷔한 인물이 까다롭기로 소문난감독이었던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은 감독이었지만, 그도그가 장타력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임을 인정했다.

그 해 있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도 출전하였다.출전하여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으나 그래도 팀의 일원으로 첫 우승을 함께 했다우승했다.

시즌 초부터 팀의 한 축을 담당하며 그에 걸맞은 활약을 한다. 하지만했지만, 6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덕 클락]]과 1루에서 충돌하고, 왼쪽 정강이뼈가정강이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으며 시즌을 너무 빠르게 마감했다. <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2051427292225&ext=na SK 박정권, 다리 골절 딛고 '화려한 부활' 선언] 《마이데일리》</ref>

당시 약혼녀였던 아역 탤런트 출신의 아내 김은미 씨에게 "KS 우승 반지를 끼워 주겠다" 고 약속했지만 이런 안타까운 사연으로 반지를 끼워줄 날을 한 해 미루게 되었다.

재활을 끝내고 2009 시즌부터 1군 주전 1루수로 자주 기용됐다. 이전까지 주전 1루수로 자리를 꿰찬 [[이호준 (야구 선수야구인)|이호준]]이 무릎 부상을 당해 임시 방편으로 빈 자리를 메운메웠는데 것인데활약하며 상상주전이 이상으로 활약을 하며 주전으로 굳어버린 것이다되었다. 이 해 2할대 타율, 25홈런 등 [[SK 와이번스]]의팀의 중심 타자로 두각을 나타내었다나타냈다.

2009 플레이오프 상대인 [[두산 베어스]]의 최고의 불펜 투수였던 [[임태훈 (야구 선수)|임태훈]]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며 맹타를 기록했다.기록했하며 팀의 2009 한국시리즈 진출에 영양 만점 기여를 한다했다. 성적은 '타율 .478, 3HR, 8RBI' 라는 대활약을 하며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하여 팀의 해결사로 각인되었다.

비록 우승에는준우승에 아쉽게머물렀지만 실패했지만 KS에서도KS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보여줬고, 시즌을시즌 마치고후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ref>[http://news.donga.com/3//20091218/24892216/1 박정권 억대 연봉은 ‘아내의 힘’!] - 동아일보</ref>

주전 4번 타자로서 3할의 타율을 기록하며 '정장석'이라는 예명에 걸맞은 타격을 뽐냈다. 또한, 팀의 2010 페넌트레이스 1위 달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했다.

또 1루는 물론 우익수로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며 내야와 외야 모두에서 수비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도 갖췄음을 나타냈다갖췄다.

지난 시즌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보여줬다. 시즌 초반의 승승장구하던 모습과는 달리 시즌 중반부터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다가 결국 2군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강등되었다.

그리고 복귀한 달에 바로 8개의 홈런을8홈런을 치는 등 타선에서 가치 높은 활약을 했다활약했다.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다 8월에 접어들면서 가을 사나이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뿜어낸다뿜어냈다. 8월 이후부터 11홈런, 타율 약 .380을 기록하며 고감도 타격감을 뽐냈다.

최종 성적은 27홈런, '109타점'이었다. 이번 시즌에 기록한 세 자릿수 타점은 생애 최초의 기록이다기록이었다.

하지만 여름의 부진은 FA도 막지 못했다. 극심한 타격 부진이 다시 찾아오면서 결국 시즌 중 2군으로 강등되고 말았다강등되었다.

*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2000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