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카이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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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전군
|근무 =
|참전 =[[제1차 세계대전]]<br />[[제2차 세계대전]]
}}
'''빌헬름 보데빈 요한 구스타프 카이텔'''({{llang|de|Wilhelm Bodewin Johann Gustav Keitel}}, [[1882년]] [[9월 22일]] ~ [[1946년]] [[10월 16일]])은 [[독일]]의 [[군인]]이자 나치 국방부 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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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에 장교로 입대해 군 생활을 시작했고, [[제1차 세계 대전]]에도 참전했다. [[벨기에]] 전선에서 부상당한 뒤에는 주로 참모부에서 근무했으며, 종전 후에는 국방부 등에서 참모 장교로 활동했다.
 
[[1933년]] [[민족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 집권 후 친나치 계열 장교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2년 뒤인 [[1935년]]에는 [[베르너 폰 프리치]]의 추천으로 [[소장 (군인 계급)|소장]]이 되었다. 다시 2년 뒤인 [[1937년]]에는 프리치와 독일 전쟁장관 겸 국방군 총사령관 [[베르너 폰 블롬베르크]]가 나치 고위층에 의해 조작/과장된 스캔들로 물러난 뒤,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에 의해 [[대장4성 (군인 계급)장군|대장]]으로 진급됨과 동시에 국방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2차 세계대전|2차대전]] 초반에는 계속되는 승전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혔지만, 히틀러가 추진한 여러 작전에 대해 불안감 혹은 반대 의사를 보여 질책을 받기도 했다. [[1940년]] 프랑스 점령의 공로로 [[원수 (군인 계급)|원수]]로 승진함과 동시에 [[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