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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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 [[세종대학교]] 일문학 교수는 [[일본]]의 한 강연에서 했던 발언이 지난 6일 몇몇 언론을 통해 "위안부 문제, 한국도 책임 있다"는 제목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맹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누리꾼은 박 교수뿐만 아니라 세종대 홈페이지를 찾아가 항의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2&aid=0000032830 위안부 문제, '일본 때리기'만이 능사인가] 프레시안 2007.04.13</ref>
 
군사평론가 [[지만원]]은 '[[수요시위]] 참가하는 할머니들의 건강과 혈색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이유를 들면서 '가짜 위안부가 아니냐?'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위안부를 '일본군 위안부'와 '종군 위안부', '정신대'로 구분한 뒤 "진짜 피해를 본 '일본군 위안부'는 전체 20% 정도이며 어려운 형편에 스스로 성을 판 종군 위안부가 80% 쯤 된다더라"고 주장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974661 지만원씨 '가짜 위안부' 의혹 제기 파문]</ref> 그 근거로 각 신문에 보도된 위안부 모집 기사를 들기도 했다. [[지만원]]은 또 '위안부'라는 개념에 대해 그는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성을 빼앗겼거나, 스스로 성을 팔았던 어린 여성들"로 정의하고 "성을 강제로 빼앗긴 여성들은 주로 미처 시집을 가지 않고 있다가 끌려간 여성들이고, 성을 판 여성들은 글자 그대로 ‘왜 색시’였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출처|날짜=2018-06-16}}
 
[[일본]] 우익은 '유가증권' 개념인 '군표'(軍票)를 사용한 것을 들어 위안소 제도를 일종의 공창제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공창제와 비교해서 군 위안소는 전시라는 상황에서 군이 관리·운영함으로써 위안부 여성의 인권을 더 보장하기 힘든 면이 있었다는 반론도 있다.<ref>김성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6333 ‘공창제’는 진정한 대안인가]. 한겨레21. 2004년 10월 13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