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 TV: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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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네트워크 교체배경==
[[1993년]] 야마가타테레비는 [[후지 텔레비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ANN계열국으로 재탄생했다.
FNN 탈퇴당시 이에 대한 납득할만할 이유가 야마가타테레비에서 나오지 않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퇴의 이유를 [[테레비아사히]]의 채무보증이었다고 생각했다.</br>
1989년 [[테레비유야마가타]]와 [[FM야마가타]]의 개국이 시청률이나 광고수익에 영향을 받을것이라 여긴 야먀가타테레비는 할리우드 영화투자, 과학연구소 설립, 비디오 소프트 제작 등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했으나 모두 손해를 보게 되자 새 계열국을 세우느니 차라리 있는 방송국을 ANN에 끌어들이고자 했던 [[테레비아사히]]가 야마가타테레비를 꼬드겨 네트워크 교체가 되었다는것이 이 의견의 근거이다.</br>
다른 한편, 당시 네트워크 교체에 관련했던 임원은 이것이 주주의 결정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원래, 야마가타테레비는 NET-TV를 키국으로 해서 일부 [[도쿄방송]]의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방송 시스템을 구상했고, 그에 따라 주주들도 [[마이니치 신문]]계열과 [[아사히 신문]]계열의 주주가 꽤 많이 존재했었다.</br>
하지만, 주주와 경영자의 분쟁도중 야마가타 현의 유명한 사업가인 핫토리 요시오가 분쟁조정에 개입하면서 야마가타테레비는 [[도쿄방송]]계열이 아닌 [[후지 텔레비전]]계열 프로그램을 방송하게 되었다.<ref>핫토리 요시오는 당시 [[후지 텔레비전]]사장이었던 시카나니 노부타카와 친분관계가 있었다고 한다.</ref></br>
이 결과, [[마이니치 신문]]계열 주주의 주식은 대부분이 [[아사히 신문]]계열 주주가 소유하게 되었고, 그들은 핫토리 요시오가 죽은지 1년도 안되서 [[테레비아사히]]계열로의 이행을 서두르게 된것이라는 이야기가 주주의 결정에 관한 근거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