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사우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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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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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saurus durbed.jpg|복원도
Spinosaurus aegyptiacus holotype skeletal.jpg|골격도
파일:Spinosaurus_marocannus.jpg|''S. maroccanus''의 MNHN SAM 124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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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 도마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등에는 피가 흘렀을 것으로 생각되는 1.8m에 달하는 골판이 나 있는데, 이 골판의 기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 중에서 체온조절에 이용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몸길이가 16m 정도에 무게가 11t이다. 그러나 Andrea Cau연구기관에서는 21m를 최대 몸길이로 주장하는데 아직까지 크기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렇다고 해도 가장 큰 [[수각류]] 육식 공룡이다. 두개골은 길쭉하며 이빨은 작고 날카로웠으며 원추형이었다. 치열의 구조를 본다면 주로 [[어류]]를 주식으로 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악력은 약했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머가 최초로 발굴한 표본인 IPHG1912viii19가 [[2차 세계 대전]]으로 소실되었기 때문에 척추 배열에서도 논란이 있다. 보통의 모습은 바리오닉스 왈케리이(''Baryonyx walkeri'')의 등 위 '돛'만 얹으면 되는 모습이지만, Andrea Cau의 그림상으로는 이리타토르 챌린저아이(''Irritator challengeri'')의 척추배돌기가 심하게 솟아오른 모습이다.마치 수코미무스 테네렌시스(''Suchomimus tenerensis'')를 연상케하는 모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