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민주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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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주의'''(民衆民主主義) 또는 '''인민민주주의'''(人民民主主義, People's democracy)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이론상 개념 중 하나이다. [[자본주의]]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 이론이 아닌 [[평등주의]]에 기초한 [[민주집중제]]를 주장하며, [[부르주아]]의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적 민주주의]]가 아닌 노동자 중심에서의 [[민주주의]]를 실현시켜야 한다는 이론이다.
 
공산주의란[[공산주의]]란 사회주의의[[사회주의]]의 한부분이며 사회주의란 폭력 혁명을 이뤄내서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일당 독재를 행하여 공산주의사회로 이행하는 것이지만 민중민주주의란 평화적인 사회주의 혁명으로 인한 사회주의로의 이행을 뜻한다.

이러한 것에서 민중민주주의란 자본주의 민주주의에서 사회주의로[[사회주의]]로 이행하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민중민주주의 또한 공산당이[[공산당]]이 절대적인 입장에서 일당 독재를 행하기 때문에 "서유럽식 의회 민주주의"와는 전혀 다르며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한 종류이다.
 
인민민주주의 모델은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베트남]], [[라오스]]와 같은 아시아의 [[공산주의]] 국가에 기본 이론으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