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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孔枝泳, [[1963년]] [[1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 작가이다.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에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출판사, 대학원, 번역직 등 여러 일을 하다가 노동운동에 가담하고 1987년 부정 개표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가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이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소설작가임을 깨닫게 되고 1988년 구치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쓴 《동트는 새벽》을 내놓아 [[창작과 비평]]에 실리며 등단했다.<ref name=autogenerated1>[http://book.daum.net/detail/media/read.do?bookid=KOR9788992525350&seq=314800&revPageNo=1 윤민용, 경향신문 서평]</ref> 1994년에는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 권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오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고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ref name="이훈성 서평">[http://book.daum.net/detail/media/read.do?bookid=KOR9788992525350&seq=315368 이훈성, 한국일보 서평]</ref> 이후 자전적 성장 소설 《[[봉순이 언니]]》가 인기를 끌었고, 7년간의 공백 끝에 사형제 존폐 문제를 다룬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성공했다. 많은 인세 수입을 얻었으나 이혼 등의 시련과 개인 가치관으로 부를 이루지는 못했다. 본인의 경험담을 승화하여 실제 가족을 모델로 한 《[[즐거운 나의 집]]》에서 사생활을 당당하게 공개하면서 젊은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아 '닮고 싶은 여성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1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 내놓은 작품들은 모두 합해 900만부가 팔렸다. 2009년 출판한 《[[도가니 (소설)|도가니]]》 역시 [[도가니 (영화)|영화]]로 제작되어 누적 관객 수 460만을 돌파했다.
'''공지영'''(孔枝泳, [[1963년]] [[1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 작가이다.
 
본인 이야기에는 "일단 이혼사유는 개인의 사생활이므로 당사자들이 먼저 밝히지 않는 한, 이를 재밋거리 소재로 타인이 함부로 언급해서는 안 된다 할 것이다. " 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충분히 오해할만 상황으로 제3자를 끼워넣어 공표한 소설가. 본인의 유명세와 영향력에 책임있는 자세를 보인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위안부 할머니에게 고소당한 소설가.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