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선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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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인민을 국민으로. 인민은 막스주의자들의 전문 용어임. 이때는 막스주의도 없는데 구태어 이런 용어를 쓰게 뭐람. |
Twotwo2019 (토론 | 기여) 잔글 14.45.92.129(토론)의 편집을 전부 되돌림: 당시 'people'은 국가에 한정되지 않은 전인민을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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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장 ===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직했으며, 이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진실로 인간의 심려는 오랜 역사를 가진 정부를 천박하고도 일시적인 원인으로 변경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인간에게는 악폐를 참을 수 있는 데까지는 참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 그러나 오랫동안에 걸친 학대와 착취가 변함없이 동일한 목적을 추구하고
=== 제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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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은 우리를 괴롭혀 결국은 그의 정책에 복종시키기 위하여 입법 기관의 양원을 공문서 보관소로부터 멀리 떨어진 유별나고 불편한 장소에 동시에 소집했다.
국왕은
국왕은 민의원을 이렇게 해산한 뒤 오랫동안 대의원의 선출을 허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입법권이라는 것은 완전히 폐지할 수는 없으므로, 입법권은 결국
국왕은 식민지의 인구를 억제하는 데에도 힘을 썼다. 이를 위하여 외국인의 귀화법에 반대했고, 외국인의 이주를 장려하는 법률도 허가하지 않았으며, 토지를 새로이 취득하는 데에도 여러 가지 조건을 붙여 까다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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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은 판사의 임기, 봉급의 액수와 지불에 관해 오로지 국왕의 의사에만 따르도록 했다.
국왕은 우리들
국왕은 평화시에도 우리의 입법 기관의 동의 없이 상비군을 주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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