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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조직 탄생 이전 ===
==== 고대 ====
'''고대시대(ancient period)'''에는 조직에 대한 의식적인 관심은 고대에서부터 이어진다. 고대에는 [[인구]] 증가율이 낮고 [[인구 이동]] 또한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공동의 목표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 의식'이 강했다. 즉, 분업과 협동을 통한 이익 추구를 하는 현대의 기업 조직과는 달리 대부분 [[신앙]]이나 [[친족]]에서 비롯된 자족적인 성격의 조직이었다.<ref name=":1">{{서적 인용|url=|제목=조직관리론|저자=민진|이름=|날짜=2009년|출판사=대영문화사|확인날짜=}}</ref> 또한 군사적인 목적으로의 조직이 고대에서의 주된 특징이다. 이러한 고대조직의 예로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을 목적으로 조직된 조직이 있으며 . 이들은 설계팀, 채석팀, 운반팀 이외에도 제사를 지내는 팀, 심지어는 모티베이션팀도 있었다.<ref name=":7" /> 다른 예로는 고대 로마 군대조직과 정치제도를 예로 들을 수 있다. 한국의 고대에도 가족이나 친족 그리고 종교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이 존재 한다. 예를 들어 7세기 무렵 신라에서 '[[향도]]'라는 명칭을 사용한 고대 조직이 존재하였다. 이 조직의 목적은 친족이나 촌락을 넘어서는 신앙공동체로서의 활동이었다.<ref>{{저널 인용|제목=한국 고대 香徒의 조직과 역할|저널=|저자=채웅석|url=|날짜=2016년|출판사=한국 고대학회}}</ref>
 
==== 중세 ====
'''중세시대(middle age)'''는 [[봉건제|봉건제도]](feudalism)가 중심이었던 사회로 국가, 종교, 교육, 상업 활동 등에서 다양한 조직의 형태들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중세시대의 국가 조직은 [[영주]]와 [[농노]]를 바탕으로 한 [[장원]]제도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는데 각 장원의 영주들은 [[쌍무적 계약관계]]로 대영주와 계약을 맺었고, 대영주 또한 그 위의 영주와 계약을 맺어 결국에는 이것이 [[국왕]]과의 계약으로 이루어져 계층적 구조를 이루었다.<ref name=":0" /> 다음으로 등장한 교회조직은 서기 313년에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정식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밀라노 칙령]] 이후 교회는 점차 중세시대 사람들의 개인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고 이를 바탕으로 거대한 조직체로 진화하였다. 중세 교회의 기본적 구조는 정점인 [[교황]] 아래로 성직자들 그리고 그 아래 평민들로 피라미드식 구조를 이루었다. 성직자들은 3가지 계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첫 번째인 [[주교]]는 교황으로부터 교구를 할당받아 그 지역을 관리하였다. 두 번째는 [[사제]]로서 주교에게 교구를 나눈 본당을 부여받아 그곳을 관리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부제]]로서 주교와 사제들 옆에서 주요업무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였다. 교회의 밑에 있는 각 지역의 수도회와 관련 조직들은 해당 지역 교구에 소속되고 해당 교구의 주교아래에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치적으로 활동하였다. 중세가 되면서 처음으로 영리조직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상인[[길드]]가 대표적인 그 예이다. 10세기 중엽, 군주의 특허권을 받아 자치권을 얻는 도시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상인들은 이 도시들을 바탕으로 상인동업조직을 만들었다.<ref>{{저널 인용|저자=이순갑|제목=중세 영국 길드의 형성과 바러|저널=역사와 세계|날짜=2005|권=No.28.29|쪽=1.p~18.p}}</ref> 길드조직은 동업자들끼리만 조합, 결성하였고 새로운 사람의 길드 가입은 엄격한 규율로 통제하여 도시의 상권을 독점하였고 길드 조합원끼리의 단결도 강해 길드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과는 관계를 맺지 않았다.<ref>{{저널 인용|저자=박흥식|제목=중세 도시는 상인길드의 볼모였는가? 괴팅엔의 사례|저널=Journal of Western medieval history|날짜=2014|권=No.33|쪽=381.p~413.p}}</ref> 길드 내에서는 견습공, 직인, 장인으로 이루어진 도제제도라는 수직적 신분제도가 존재하였는데, [[도제제도]](apprenticeship system)란 장인 밑에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어린 견습공들이 도제 살이를 하는 것으로, 장인을 위해 궂은일을 하며 기초부터 기술을 연마하여야 했다. 견습공들은 이러한 도제 살이를 최소 7년을 해야 장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직인을 거쳐 장인, 즉 [[마이스터]](Meister)가 되어야만 길드에 가입이 가능하였다. 이렇게 상업이 발달하면서 11세기초, 상인 중상층이 새롭게 사회에 등장하였고 이들 자녀들을 위한 학교가 필요하게 되었다. 기존의 학교로는 교회에 부속된 학교와 궁정학교 등이 있었다. 하지만 학교의 수요가 올라가면서 교회의 특별한 통제를 받지않는 개인학교가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개인학교의 수는 급속도로 올라갔다. 12세기까지 분산되어있던 학교들은 12세기말 점차 조합을 만들어 조직을 이루기 시작했다. <ref>{{저널 인용|저자=박승찬|제목=중세 대학의 설립과 발전 - 학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보루|저널=가톨릭철학|날짜=2016|권=Vol.26|쪽=5.p~56.p}}</ref> 이렇게 만들어진 대학은 초기에는 단순 교사와 학생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조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들은 강의가 가능한 교실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강의는 강의가 가능한곳이라면 어디서든 열렸다. 하지만 각 분야의 유명 학자들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대학마다 가르치는 분야들이 나누어졌고, 학생들이 유명 학자들의 강의를 듣기위해 몰려들자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유력 인사들에게 지원받아 생기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학의 예시로 [[볼로냐 대학교]](University of Bologna)와 [[파리 대학교]](University of Paris)를 들 수 있다. 최초의 대학으로 여겨지는 볼로냐와 파리대학은 각각 법학분야,신학분야를 중심으로하여 발전해 나갔다. <ref>{{저널 인용|저자=김영희|제목=대학의 유형별 기원에 관한 고찰|저널=法史學硏究|날짜=2007.-10|권=Vol.36|쪽=215.p~276.p}}</ref>대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학생들이나 교회, 또는 국왕에게 지원받아 활동하였고 경제적 안정을 보장받자 대학은 자치권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국왕과 교회로부터 자유와 특권을 얻어 더욱 발전해 나갔다.<ref>{{저널 인용|성1=이|이름1저자=광주이광주|제목=중세 대학 성립과 새로운 지적 상황-대학의 사회사(1)|저널=大學敎育= Higher education|날짜=1987|권=no.27|쪽=p.39~46.p}}</ref>
 
=== 기업조직 탄생 이후 ===
=== 과학적 관리론 ===
{{참고|과학적 관리법}}
'''과학적 관리론'''(scientific management theory)은 [[프레더릭 윈즐로 테일러]]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테일러주의(Taylorism)’ 혹은 ‘테일러 시스템(Taylor system)’이라고도 한다. 능률성과 이윤의 극대화를 중요시한다.<ref name="행정학사전">[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5695&cid=42155&categoryId=42155 과학적 관리론] 《행정학사전》, 이종수, 대영문화사</ref> 과학적 관리 하에서의 관리층의 역할을 과학적 기법으로 제시하였다. 노사협조를 위한 정신혁명, 관리의 역할, 과학적 관리의 기본 원리 등을 연구하였다. 공장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장의 경영과 생산체계를 과학적 관리법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한 선구적인 연구라고 할 수 있다.<ref>{{서적 인용|url=|제목=조직행동론|저자1=이학종|저자2=박헌준|이름=|날짜=2008년 8월 15일|출판사=법문사|확인날짜=|쪽=34}}</ref>
 
==== 테일러 ====
 
=== 행정관리론 ===
'''행정관리론'''(administrative management theory)은 행정 관리 기술성을 강조한 행정학의 학설이다. 행정학의 원칙인 조직의 능률성, 경제성, 효과성 제고를 위한 것이며, 기업․정부․군대 등 조직의 최고 관리층에서 맡아야 할 보편적인 조직의 원리들을 제시하였다.<ref name=":3" /> 고전적 이론에서의 행정관리설은 정치행정이원론, 공사행정일원론, 능률학파 행정학자, 기술적 행정학자, 행정관리학파 등에 근거해 발전했으며, 이에 의한 행정의 개념은 ‘관리’이다. 초기의 행정관리설에서는 공·사조직 간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행정과 관리를 동일시하는 정치·행정이원론적 관점이었다.<ref>{{서적 인용|url=|제목=새 행정학개론|저자=최창호|이름=|날짜=2003|출판사=삼영사|확인날짜=|쪽=51-57}}</ref> 하지만 1930년대에는 정치·행정일원론적 관점이 대두되며 행정과 관리를 구분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ref name=":10">{{서적 인용|url=|제목=행정관리론|저자=오세덕|이름저자표시=et al.|날짜=2013년|출판사=대영문화사|확인날짜=|쪽=21-27}}</ref> 대표적인 학자로는 [[우드로 윌슨|윌슨]](W.Wilson), [[앙리 파욜|파욜]](H.Fayol), [[루터 귤릭|귤릭]](L.Gulick), [[린들 어윅|어윅]](L.Urwick), 굿나우(F.Goodnow), [[레너드 듀피 와이트|화이트]](L.D.White) 등이 있다.
 
행정관리론은 과학적 관리론과 유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학적 관리론의 대상은 최하계층이나 작업계층이며 생산 및 운영수준의 최적관리를 위한 기법에 중점을 뒀던 반면 행정관리론의 대상은 중상위계층으로 조직의 상위계층에 적용가능한 일반적인 조직원리 탐구에 중점을 둠으로써 과학적 관리론에서 작업장수준에 국한되었던 합리화 문제를 조직전체 수준으로 확대시켰다.(Mouzelis, 1967 : 87)<ref name=":2">{{서적 인용|url=|제목=조직|저자=이창순|이름=|날짜=1998.8.-08-25|출판사=박영사|확인날짜=|쪽=27}}</ref> 그러나 하츠버그(Herbert A. Simon)는 이러한 행정의 원리는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며 분업의 원리, 명령통일의 원리, 통솔범위의 원리, 부성화의 원리에 있어서 부정확하고 모호한 원리임을 비판했다.<ref name=":3" />
 
==== 파욜 ====
앙리 파욜(Henry Fayol, 1841년 -1925년)의 산업관리론은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과 상호보완적이다.<ref>{{서적 인용|url=|제목=고전적 행정이론의 보편적 맥락과 그 특징|저자=윤형원|이름=|날짜=1984|출판사=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확인날짜=}}</ref> 행정은 몇 사람의 권위의식이나 책임의식에 의해 독립되는 것이 아니며 조직 구성원의 협조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 산업조직에는 기본적으로 6가지 활동이 이루어진다. 기술적 활동(기술, 생산, 제조, 적응), 상업적 활동(구매, 판매, 교환), 재정적 활동(자본획득, 최적이용모색), 안전 활동(재산과 직원 보호), 회계 활동(재고 조사, 대차대조표, 비용, 통계), 관리 활동(계획, 조직화, 명령, 조정, 통제)<ref>{{저널 인용|제목=고전적 행정이론의 보편적 맥락과 그 특징|저널=교육발전논총|저자=윤형원|이름=|url=|날짜=1984년|출판사=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ref>이 있는데 페이욜은 조직의 구조적 문제를 관리의 범위에 포함함으로써 14가지 원칙<ref>{{저널 인용|제목=<교육연구논총> 6권1호|저널=|성=|이름저자=|url=|날짜=1984년|출판사=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ref>을 제시했다. 파욜은 이러한 관리 원칙들이 모든 조직에 보편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았지만<ref>{{서적 인용|url=|제목=조직|저자=이창순|이름=|날짜=1998.8.-08-25|출판사=박영사|확인날짜=|쪽=26-27}}</ref> 이 원칙들은 공식적인 조직구조와 관리의 일반 원칙들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심리적·사회적 요인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경영자가 경영에 대해 깊이 통찰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경영자가 수행해야 할 일에 대한 개념체계 또한 확립시켜주었다.<ref name=":2" />
{| class="wikitable"
! colspan="2" |산업조직의 기본적인 6가지 활동
 
==== 귤릭과 어윅 ====
[[루터 귤릭]](Luther Halsey Gulick, 1892년 - 1993년)과 [[린들 어윅]](Lyndall Fownes Urwick, 1891년 - 1983년)은 행정의 과학화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학자이다. 특히 다양한 행정기구의 보직을 맡았었던 귤릭은 행정이란 결정적으로 최고관리자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했다. 그리고 3가지 원칙으로 명령과 통일의 원칙, 계층제의 원리, 통솔범위의 원칙을 제시하며, 행정을 전문화하고 능률적으로 실행하는데 있어 앞서 말했던 페이욜의 행정관리 요소를 '7가지 요소(POSDCORB)'로 확대하고 발전시켰다.<ref>{{서적 인용|url=|제목=POSDCORB의 再吟味 : 發展行政의 立場에서|저자=이한빈|이름=|날짜=1967년|출판사=한국행정학회|확인날짜=|쪽=103-114}}</ref> ‘POSDCORB’는 계획(Planning), 조직(Organizing), 인사(Staffing), 지휘(Direction), 조정(Coordinating), 보고(Reporting), 예산 편성(Budgeting)의 첫머리 글자를 조립한 합성 단어로 최고 관리자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f>{{서적 인용|url=|제목=교육행정학|저자=정태범|이름=|날짜=1998년|출판사=양서원|확인날짜=}}</ref>이 요소들은 보편적인 최고관리자의 행정적 기능을 확립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1) 3가지 원칙
관료적 관리는 지식을 통한 정부의 통치를 의미한다. – 막스 베버
 
[[막스 베버]](Maximilian Carl Emil Weber. 1864년 4월 21일 - 1920년 6월 14일)은 독일 출신 사회학자로<ref>{{서적 인용|url=|제목="Max Weber", Encyclopædia Britannica (online ed.), 20 April 2009.|성=|이름저자=|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에밀 뒤르켐]], [[카를 마르크스]]와 함께 [[사회학]]을 정립한 인물이다.<ref>{{저널 인용|제목=Giddens, Anthony (1971). Capitalism and Modern Social Theory: an Analysis of the Writings of Marx, Durkheim and Max Weber.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0-52109785-1}}.|저널=|성=|이름저자=|url=|날짜=|출판사=}}</ref><ref>{{저널 인용|제목=Radkau, Joachim and Patrick Camiller (2009). Max Weber: A Biography. Trans. Patrick Camiller. Polity Press. {{ISBN|978-0-74564147-8}}.|저널=|성=|이름저자=|url=|날짜=|출판사=}}</ref><ref>{{저널 인용|제목=Kim, Sung Ho (24 August 2007). "Max Weber". Encyclopaedia of Philosophy. Stanford. Retrieved 17 February 2010.|저널=|성=|이름저자=|url=|날짜=|출판사=}}</ref><ref>{{서적 인용|url=|제목=Max Weber; Hans Heinrich Gerth; Bryan S. Turner (7 March 1991). From Max Weber: essays in sociology. Psychology Press. p. 1. {{ISBN|978-0-415-06056-1}}. Retrieved 22 March 2011.|성=|이름저자=|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ref>{{저널 인용|제목=Auguste Comte, Marx and Weber: Benton, Ted (1977).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the Three Sociologies. London: Routledge & Kegan Paul. {{ISBN|0-71008593-1}}.|저널=|성=|이름저자=|url=|날짜=|출판사=}}</ref> 그는 기존의 가부장적 체제를 대신할 이상적인 [[관료제]]를 제안하였다.그는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자연과학과 유사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며, 사회과학이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되어야 함을 중시했다. 그의 관료제에 대한 연구와 그 정립은 그의 성과 중 가장 오랫동안 인정받은 학설이 되었다.
 
베버는 성공적인 관료제 운영을 위해서 합법적 – 법적 권한과 전통적 권한, 카리스마적 권한이 조직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가적으로, 이상적 관료제의 핵심적인 구성요소로서 분업, 명령 체계 및 분업, 공개 채용, 임명직 관료, 경력에 따른 고정급, 사용자 – 종업원 구분, 통합제도의 원칙들에 대해서 제시하였다.<ref>{{서적 인용|url=|제목=경영학의 고전을 읽는다|저자=박기찬|날짜=|출판사=더난출판|확인날짜=}}</ref>
(3)할당된 업무의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진행은 특정의 보증된 자격이 있는 고용된 사람들로부터 도맡아진다.
 
베버는 이러한 세 가지 측면이 관료행정의 본질을 구성한다고 하였다.<ref>{{서적 인용|url=|제목=Weber 2015:76, in Weber's Rationalism and Modern Society, Edited and Translated by Tony Waters and Dagmar Waters, New York: Palgrave Macmillan|성=|이름저자=|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 베버의 합리성과 한계 ====
(4)전통적 행동(traditional action)
 
그러나 그는 이러한 합리성의 개념을 언급한 서적에서 모든 학자들, 실무자들이 중요시했던 능률에 대한 언급이 2장까지 아예 없었으며, 있는 내용도 제한적으로 서술되었다는 한계가 있다. 그는 이상적 유형에서 어긋난 것을 비합리적으로 보았는데, 그러한 요인은 조금 더 복잡한 해석이 요구된다. 위와 같이 그는 사회적인 관계의 유형을 분류하는 데 있어 지나치게 이분법적으로 합리적인 것과 비합리적 두 양극화적인 구분을 하였으며, 오차 수준을 고려한 합리성은 간과하였다.<ref>{{저널 인용|제목=Jeong Chun Hai @Ibrahim, & Nor Fadzlina Nawi. (2012). Principles of Public Administration: Malaysian Perspectives. Kuala Lumpur: Pearson Publishers. {{ISBN|978-967-349-233-6}}|저널=|성=|이름저자=|url=|날짜=|출판사=}}</ref>
 
== 신고전주의 관점 ==
 
=== 인간관계이론(human relations approach) ===
'''인간관계이론'''(human relations approach)은 조직 내에서 [[비공식집단|비공식 집단]](informal group)과 집단적 관계를 중시하고, 민주적이고 참여적인 관리를 통하여 목표 달성을 도모하는 조직 이론을 말한다.<ref>{{서적 인용|url=|제목=시사상식사전|저자=pmg 지식엔진연구소|이름=|날짜=|출판사=박문각|확인날짜=}}</ref>
 
==== 호손 연구(Hawthorne Research) ====
세 번째 연구는 면접조사였는데, 종업원들은 실험연구 과정에서 자신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의식함으로써, 더 열심히 일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였으며, 집단의 사회적 조건이 작업의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 배전기 실험에서는 상사, 동료와의 관계, 집단 내의 분위기, 비공식 집단(informal group) 등의 인간관계가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f name=":4">{{서적 인용|url=|제목=경영조직개론|저자=최중락|날짜=2014.-11.-17|출판사=상경사|확인날짜=}}</ref>
 
==== 인간관계론의 특성<ref name=":0">{{서적 인용|url=|제목=조직론|저자=임창희|날짜=2010년 1월|출판사=학현사|확인날짜=}}</ref> ====
 
==== 인간관계론의 의의와 한계 ====
인간관계론은 인간들의 상호작용을 조직에 최초로 도입하였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으나, 지나치게 비공식 집단만 강조하게 되면서, 작업조건의 개선 등과 같은 과학적관리요소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ref>{{서적 인용|url=|제목=조직과 조직행동의 이해|저자=이희자|날짜=2000.8.-08-26|출판사=청람|확인날짜=|쪽=54-55}}</ref> 또한 인간심리와 관련한 체계적인 지식의 부족으로 구성원의 감정적인 요소와 조직의 성과를 연결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인간관계론은 [[심리학]], [[사회심리학]] 등 다방면의 인접과학들과 상호교류하면서 [[행동과학]]으로 발전하게 된다.
 
== 현대조직이론 ==
 
==== 행태과학론 ====
'''행태과학론(behavioral science theory)'''은 조직의 인간적 요소 그리고 조직의 심리적 체제에 주의를 집중하고 경험적인 조사연구의 방법을 중요시하는 접근방법이다. 한마디로 인간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학문으로 사회적 현상을 연구함에 있어서 개인이나 집단의 행동에 초점을 두는 연구방법을 말한다. 행태과학은 이제까지의 경험주의, 상식위주, 설명위주에서 탈피하여 조직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the way people behave in the organization)를 적적하게, 신중하게, 쓸모있게 연구하여 조직 내 인간 행위를 분석적, 체계적으로 기술하려는 이론화 운동으로 전개 되었다.<ref name=":5">{{서적 인용|url=|제목=교육행정 및 경영의 이해|저자=김정한 외 3명|이름저자표시=et al.|날짜=2004|출판사=형설출판사|확인날짜=}}</ref> 따라서 경험적이고 계획적이며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한 응용과학의 성격을 가진다.<ref>{{서적 인용|url=|제목=Classics of Organizational Behavior|저자=W. Natemeter|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행태과학론은 인간중심의 변동전략을 지지하고 개혁의 방법과 내용을 처방함에 있어서 민주적, 참여적 접근방법을 강조한다. 행태과학론의 이러한 강조점은 구조론적 접근방법에도 영향을 미쳐 반관료제적, 탈관료제적 처방의 발전을 촉진한 바 있다.<ref name=":3" /> 초창기 행동과학론의 정립에 큰 업적을 남긴 학자는 [[체스터 바너드]](1886년 11월 7일 ~ 1961년 6월 7일)와 [[허버트 사이먼]](1916년 6월 15일 ~ 2001년 2월 9일)이다. 이들은 인간관계론이 풍미하던 시대에 고전이론과 인간관계론을 하나의 틀로 통합한 협동체제의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행동과학론의 토대를 만들고 그 발전을 선도 하였다.<ref name=":9" />
 
행태과학론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행태과학은 인간 행동에 관한 여러 학문 영역과 상호 밀접한 관련을 가진 학문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둘째, 행태과학은 수량적인 접근을 강조한다. 셋째, 행태과학은 집단과 집단행동에 참여하는 것을 강조한다. 넷째, 행태과학은 조직을 전체 시스템으로 보고 변화를 관리하려고 한다.<ref name=":9">{{서적 인용|url=|제목=행동과학론|저자1=최해진,권혁기|이름저자2=권혁기|날짜=2008|출판사=두남|확인날짜=}}</ref>
 
행태과학이론은 조직적 측면과 구성원의 측면, 기계적 측면과 인간적 측면 중 어느 한쪽 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생산성 저하는 물론 갖가지 불합리를 초래한 고전이론과 인간관계론의 균형점을 찾아줌으로써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합리적인 길을 찾게 해주었다.<ref name=":5" /> 또한, 인간의 성격 연구를 통하여 사기, 감수성, 심리적 안정 등과 같은 정서적 측면 및 기업 심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조직과 구성원간의 긴장과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ref>{{서적 인용|url=|제목=교육행정 및 교육경영|저자=주삼환 외 5명|이름저자표시=et al.|날짜=2007|출판사=학지사|확인날짜=}}</ref>
 
==== 의사결정이론 ====
'''의사결정이론'''은 현대 조직이론에서 합리적 관점에 의거한 조직이론이다. 의사결정론에서 의사결정은 조직에서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의사결정론에서는 경영환경과 조직의 상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조직의 성과가 만족할 만한 것인지 판단하여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방안들을 설정하여 하나의 대안을 선택하고 실행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한다.<ref name=":3">{{서적 인용|url=|제목=의사결정론|저자=김양렬|이름=|날짜=2013|출판사=명경사|확인날짜=}}</ref> 특히 기업경영과 관련되는 문제, 예를 들면 수요예측, 재고관리, 생산량 조정, 작업일정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변수를 계량화하여 데이터를 입력하고 계산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본 것이다. 최초의 의사결정론자로 볼 수 있는 사이먼의 주장에 따르면 조직의 의사결정자들은 완벽한 객관적 합리성을 충족시키는 결정이 아니라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 내에서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면 결정을 내린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실제 현실에서는 여러 제약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완벽한 합리성의 상황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 이후 정보기술과 컴퓨터의 발전은 수리적 모형 개발을 촉진하였으며 의사결정자들에게 사회심리적인 요소까지도 객관화된 계량지표로 변환시켜 의사결정 시에 참고자료로 이용하기까지 이르렀다. 카네기 모형과 경영과학적 모형은 대표적인 의사결정론자들의 실제적 모형이다.<ref name=":3" />
 
그러나 그 후로는 계량적이고 과학적 접근을 지양하고 인간행동적 의사결정에 치중하여 개인의 심리적 의사결정과 집단의 의사결정행동에 관한 연구가 병행되었으므로, 조직이론과 관련해서는 계량적이고 경영과학적인 의사결정보다는 실제의 인간행동을 바탕으로 한 개인과 집단의 의사결정이 주요 연구주제가 되었다.<ref name=":0" />
 
===== 의사결정이론의 실제적 모형 =====
조직의 의사결정은 합리적이고 이론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대의 기업경영 환경은 새로운 경영전략, [[리엔지니어링]], [[구조조정]], [[인수 합병|합병과 인수]] 등 대규모의 변화가 요구된다. 이러한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환경에서는 합리적 접근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ref name=":8">{{서적 인용|url=|제목=경영 조직론|저자=서상원|이름=|날짜=2009.-10.-09|출판사=한국학술정보(주)|확인날짜=}}</ref>
 
====== 경영과학 모형(Operations Research model) ======
'''카네기 모형'''은 제한된 합리성에 근거한 조직의사결정 모형이다. 카네기 모형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제약요인에 의해 의사결정이 제한받는다는 것이다.
[[파일:카네기모형.jpg|섬네일|카네기모형]]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합리성 모형에서 제시하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따라서 만족할 만한 대안을 선택 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연구팀은 조직의 의사결정은 최고경영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관리자들이 관여하면서 최종적인 선택은 관리자들의 연합인 세력집단에 의해이로어 진다고 말했다.<ref name=":7">{{서적 인용|url=|제목=경영 조직론|저자=박계홍|이름=|날짜=2015|출판사=학현사|확인날짜=}}</ref> 세력집단이란 조직의 이해관계자 집단으로서 이 모형에서의 이해관계사는 주로 관리자들이지만 외부 고객, 은행, 노조 등도 포함이 가능하다. 조직의 의사결정 시 경영자들이 연합(coalition)을 형성하여 합의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합은 조직목표가 애매하고 일관성이 없을 때나 개인적인 인식의 한계와 다양한 제약조건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불가능 할 때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연합을 형성하는 것은 의사결정이 문제해결의 최적화를 추구하기보다는 만족화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나타난다. 카네기 모형은 의사결정 과정의 문제확인 단계에서 특히 중요하다.<ref>{{서적 인용|url=|제목=의사결정론|저자=신민웅 외3명|이름저자표시=et al.|날짜=1996|출판사=서울 : 自由아카데미|확인날짜=}}</ref>
 
=== 상황적 접근 ===
==== 상황이론 ====
{{참고|상황이론}}
조직이 환경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관련성이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전개되는 이론이다. 상황이론 또는 상황적응론이라고도 부른다. 전통적인 조직론에서는 외부환경에 따라서 영향을 받지 않는 보편 타당한 조직구조 및 관리적 특성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상황이론에서는 조직이 외부환경과 기술, 규모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봄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f>{{저널 인용|제목=상황이론 패러다임에 의한 관리회계연구의 평가와 향후 과제|저널=한국경영컨설팅학회|저자=신건권|이름=|url=http://www.earticle.net/article.aspx?sn=4538|날짜=2004.-03|출판사=}}</ref>
 
=== 시스템이론 ===
시스템이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기능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를 위해 시스템은 목표,구조,기능이라는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해하는 이론이 바로 시스템이론이다.<ref>{{서적 인용|성1저자=이|이름1=인석이인석|제목=조직행동이론|날짜=2015.2.-02-25|출판사=시그마프레스}}</ref> '''시스템이론(Systems theory)'''은 오스트리아 생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칼 루드비히 폰 베르탈란피(L. von Bertalanffy, 1901년 9월 19일 ~ 1972년 6월 12일)라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생물학자에게 창시되었다. 베르탈란피는 1930년대 생물학에 대하여 연구 중 기존의 분석적 접근법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분석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베르탈렌피는 여러 학문분야들 중 어느 한분야만을 이해해서는 어떠한 분야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여러 학문분야를 통합하여 이해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와 연구의 틀을 찾기 시작했다.<ref>{{서적 인용|성1저자=김|이름1=영재김영재|제목=조직행동론|날짜=2007|출판사=무역경영사}}</ref> 그 과정속에서 시스템이론이 탄생하였다. 이렇게 등장한 시스템이론은 기존의 분석법과는 달리 변화하는 현상들 중에서 각각의 실체에 대해 집중하는 대신 변화하는 것들의 상호작용에 집중함으로서 모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틀을 제시했고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ref>{{서적 인용|성1저자=서|이름1=상원서상원|제목=경영조직론|날짜=2009|출판사=이담}}</ref> 따라서 일반시스템이론은 종합과학적인 성격을 지닌다. 베르탈란피는 본인의 저서 ‘일반시스템이론 (General system Theory)’에서는 살아있는 유기체를 시스템의 한 예로 설명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생물학적 은유를 확산시켰다.<ref>{{저널 인용|제목=General System Theory: Foundations, Development, Applications, revised edition|저널=NY: George Braziller|저자=L.. V. Bertalanffy|이름=|url=|날짜=1976|출판사=}}</ref> 이처럼 조직을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로 보는 관점은 조직을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존재하는 개방체계로 보며 , 조직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각 하위시스템들은 서로 상호의존성을 지닌다고 본다.
 
아래표는 기존의 분석법과 시스템이론의 특징을 나타낸 표이다. <ref>{{웹 인용|제목=Analytic vs. Systemic Approaches|url=http://pespmc1.vub.ac.be//ANALSYST.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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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탈란피 후에 미국의 경제학자 [[케네스 에워트 볼딩]](1910년 1월 18일 ~ 1993년 3월 18일)은 시스템이론의 목적과 기본적인 골격을 작성하여 일반시스템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였고 시스템의 복잡성의 수준에 따라 시스템의 종류를 정태적 구조, 시계장치수준의 시스템, 온도조절장치수준의 시스템, 세포수준의 시스템, 식물수준의 시스템, 동물수준의 시스템, 인간수준의 시스템, 사회적 시스템 및 초월적 시스템 이렇게 총 9가지의 시스템으로 분류하였다. <ref>{{저널 인용|성1=Kenneth|이름1=Boulding|제목=General Systems Theory-The Skeleton of Science|저널=Management Science|날짜=1956.april-04|권=Vol.2|호=No.3}}</ref> 이러한 시스템이론에 입각하여 조직을 이해하는 시스템론적 조직론은 조직을 상호관련성을 기준으로 조직을 하위시스템으로 나누고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탈성하기 위해 시스템을 분석하고 관리하며 환경과 하위시스템 간의 관계를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분석한다.<ref>{{서적 인용|성1=박|이름1저자=종복박종복|제목=논점 경영조직론|날짜=2008|출판사=法學社}}</ref> 시스템이론은 1950년대부터 여러 학문분야로 확산되었고, 경영학분야에는 로젠즈웨이그(J.Rosenzweig), 존슨(R.Johnson)등의 학자들이 도입하여 경영조직에서의 일반시스템이론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ref>{{서적 인용|저자1=이학종|저자2=박헌준|제목=조직행동론|날짜=2008|출판사=法文社}}</ref>미국의 경제학자 앨빈.w.굴드너(Alvin. W. Gouldner, (1920년 7월 29일 ~ 1980년 12월 15일)는 조직을 합리적 모형과 자연적 시스템모형으로 구분하였는데 이는 조직을 폐쇄적 시스템과 개방적 시스템으로 구분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시스템이론에서는 베르탈란피, 조직론측면에서는 굴드너가 폐쇄시스템과 개방시스템의 개념을 명확히 구별하였다. 굴드너에 따르면 조직은 개방시스템과 폐쇄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개방시스템은 외부환경과 끊임없이 상호 교류를 하는 조직을 의미하며, 폐쇄시스템은 조직 내에서 모든 활동이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요소를 활용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개방시스템과 폐쇄적시스템의 차이는 아래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다. <ref>{{서적 인용|성1=강정애|성2=권순원|성3=김현아|성4=양혜원|성5=조은영|성6=태정원|제목=조직행동론|날짜=2015|출판사=시그마프레스}}</ref>
 
{| class="wikitable"
(5) 부정적 엔트로피- [[엔트로피]]란 "무질서의 정도"를 뜻하는 용어로서, 시스템이 붕괴되거나 쇠퇴하거나 정지하거나 소멸되는 성향을 의미한다. 폐쇄시스템은 환경으로부터 에너지 유입이 없으므로 엔트로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개방시스템은 쇠퇴의 조짐이 보이면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여 자체 수정함으로써 시스템의 붕괴를 막고 오히려 성장,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6) 향상성- 개방시스템이 더 정교하고 복잡하게 되면 소멸에 저항하고 자기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활동이 활발해진다. 존손을 위하여 에너지를 비축하고 생존노력을 기울이는 결과 개방시스템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성장하게 된다.<ref>{{서적 인용|url=|제목=시스템이론과 내포/배제의 문제|저자=김진석|이름=|날짜=|출판사=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확인날짜=}}</ref>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