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4일 (일) 18:09 판 편집 Summerdawn497 (토론 \| 기여) 장기인증된 사용자 1,456 편집 →‎사고 ← 이전 편집		2018년 6월 24일 (일) 20:53 판 편집 편집 취소 Summerdawn497 (토론 \| 기여) 장기인증된 사용자 1,456 편집 편집 요약 없음 다음 편집 →
1번째 줄: [[파일:Toddler running and falling.jpg\|thumb\|유년기에 인간은 자주 낙상을 겪는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높은 ~~곳이나~~곳에서 단단한 ~~지면에서~~지면에 넘어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낙상'''(落傷) 혹은 '''~~넘어짐~~떨어져 다침'''은<ref 특정name="순화어">[http://www.korean.go.kr/front/refine/refineView.do?refine_seq=8379&mn_id=34 ~~대상이~~낙상 서떨어져 다침] 국립국어원 다듬은 말</ref>은 있지떨어지거나 ~~못하고~~넘어져서 ~~쓰러지는~~다치는 현상, 혹은 그로 인한 [[상처]]를 말한다.<ref name="국어사전">[https://ko.dict.naver.com/detail.nhn?docid=6759600 낙상] 네이버 국어사전</ref> 낙상은 인간의 [[사고]]사 원인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사망 ~~사례이며,~~사례이다.<ref name="WHO">{{웹 인용\|제목=Fact sheets > Falls\|url=http://www.who.int/en/news-room/fact-sheets/detail/falls\|웹사이트=World Health Organization\|날짜=2018-01-16\|확인날짜=2018-06-24}}</ref> ~~[[아동]]의 낙상보다는~~연령별로는 [[성인노인]]의 낙상이 훨씬 위험하다.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매년 낙상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약 646,000명이고, 이 중 80% 이상이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한다.<ref name="WHO"/> 또한 매년 37,300,000명이 낙상으로 부상을 입는 것으로 추산된다.<ref name="WHO"/>층에서 낙상의 위험이 높은높고, ~~직업으로는~~직업별로는 건설 근로자, 전기기사, [[광부]], 도장공(painter) 등을등이 들낙상의 수위험이 있다높다. 낙상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노인]]에서 발생률이 높다. [[미국]]의 65세 이상 노인 중 3분의 1 ~~이상에서~~이상이 연간 한번 이상 낙상을 ~~경험한다고 하며~~경험하며, [[대한민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21%가 낙상을 경험하며, 이 중 36% 이상이 약 2주 이상 입원을 하게 되며, 모든 노인의 신체 손상 중 절반 이상이 낙상에 의하여 발생한다.<ref name="국가건강정보포털">{{웹 인용\|제목=낙상\|url=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2880&page=1&sortType=date&dept=&category_code=&category=1&searchField=titleAndSummary&searchWord=%EB%82%99%EC%83%81&dateSelect=1&fromDate=&toDate=\|웹사이트=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날짜=2018-05-03\|확인날짜=2018-06-24}}</ref> == 원인 == 19번째 줄: [[다발성 경화증]] 환자는 보행장애, 족하수(足下垂), [[운동실조]], [[고유 수용성 감각]] 저하, 보조기구(보행보조기 등)의 부적절한 사용, 감소된 시력 등에 의해 낙상이 발생할 수 있다. === 각주산업 재해 === [[2013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낙상은 [[건설\|건설업]] 사망자의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f name="시사매일">이승회, [http://www.sisama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49 안전보건公 "건설현장 사망 재해 '낙상 사고' 가장 많아"] 시사매일</ref> 이 자료에 따르면 낙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작업 높이는 3m에서 10m 사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ref name="시사매일"/> {{각주}}▼ [[2011년]]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조사에 따르면 낙상은 2011년에 발생한 [[미국]]의 산업재해 중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f>{{cite web\|url= http://www.bls.gov/iif/oshwc/cfoi/cfch0010.pdf \|format=PDF\|title=Census of Fatal Occupational Injuries, 2011 \|accessdate=7 January 2013\|publisher=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US Department of Labor}}</ref> [[대한민국]]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난간을 설치할 것 등을 규정하고 있다.<ref>「[http://www.law.go.kr/법령/산업안전보건기준에관한규칙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3조</ref> === 의도적 발생 === 낙상은 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 예로는 [[창밖 투척]], [[투신]] 등이 있다. == 부상 == 낙상에 따른 부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높이, 지면에 떨어질 때의 속도, 먼저 떨어지는 부위, 바닥의 성질, 힘의 분산 정도, 충돌 시의 기간 등으로 알려져 있다.<ref name="대한응급의학회">정성필·정상원·정현수·황태식·장문준·이한식, [http://www.riss.kr/link?id=A2057705 추락 환자의 손상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한응급의학회지》 10권 1호. 85-90쪽. 1999. 대한응급의학회</ref> 일반적으로 추락 높이가 높을수록 부상 정도는 심하다. 1·2층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고 사망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3층부터는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ref name="대한응급의학회"/> 낙상에 의한 어린이 사망의 50%가 4층에서 5층 사이(12~15m)에서 발생한다.<ref name=Barlow1983>{{Cite journal\| doi = 10.1016/S0022-3468(83)80210-3\| last1 = Barlow \| first1 = B.\| last2 = Niemirska \| first2 = M.\| last3 = Gandhi \| first3 = R. P.\| last4 = Leblanc \| first4 = W.\| title = Ten years of experience with falls from a height in children\| journal = Journal of pediatric surgery\| volume = 18\| issue = 4\| pages = 509–511\| year = 1983\| pmid = 6620098}}</ref> 먼저 떨어지는 부위는 일반적으로 머리가 가장 무겁기 때문에 머리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고, 이 경우 부상 정도가 가장 심하다.<ref name="대한응급의학회"/> 바닥의 성질은 바닥이 딱딱할수록 부상 정도가 심하다. 보고에 따르면 바닥이 잔디인 경우 33%에서 두개골 골절이 발생하였으나 시멘트인 경우 69%로 증가하였다고 한다.<ref name="대한응급의학회"/> [[File:Falls world map-Deaths per million persons-WHO2012.svg\|upright=1.4\|thumb\|[[2012년]] 인구 100만명당 낙상으로 인한 사망자 수([[세계보건기구]] 발표){{refbegin\|3}}{{legend\|#ffff20\|0–15}}{{legend\|#ffe820\|16–21}}{{legend\|#ffd820\|22–33}}{{legend\|#ffc020\|34–44}}{{legend\|#ffa020\|45–55}}{{legend\|#ff9a20\|56–69}}{{legend\|#f08015\|70–88}}{{legend\|#e06815\|89–106}}{{legend\|#d85010\|107–129}}{{legend\|#d02010\|130–314}}{{refend}}]] == 통계 ==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평균 낙상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약 646,000명이고, 이 중 80% 이상이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한다.<ref name="WHO"/> 또한 매년 37,300,000명이 낙상으로 부상을 입는 것으로 추산된다.<ref name="WHO"/> [[:en:Global burden of disease\|Global burden of disease]]에 따르면 [[1990년]]에 전 세계적으로 비의도적인 낙상으로 사망한 인구는 341,000명이었는데, [[2013년]]에는 556,000명으로 증가했다.<ref name=GDB2013>{{cite journal\|last1=GBD 2013 Mortality and Causes of Death\|first1=Collaborators\|title=Global, regional, and national age-sex specific all-cause and cause-specific mortality for 240 causes of death, 1990–2013: a systematic analysis for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2013.\|journal=Lancet\|date=17 December 2014\|pmid=25530442\|doi=10.1016/S0140-6736(14)61682-2\|volume=385\|pages=117–71\|pmc=4340604}}</ref> [[대한민국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 발생한 낙상 사고는 7,270건이다.<ref name="통계청">[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0&tblId=DT_15606_001&conn_path=I2 사고발생현황] 국가통계포털</ref> == 각주 == {{번역된 문서\|en\|Falling (accident)\|840461008\|크기=작게}} ▲{{각주}} [[분류:사고]]

낙상: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