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 거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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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하면 [[살인]]을 할 수 없다는 신념에 따라 집총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을 생각하지만, [[개신교]], [[천주교]], [[불교]]에서도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가 나옴에 따라,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의 [[종교]]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들은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의 사유를 [[예수 그리스도]]의 [[비폭력주의]] 실천 또는 살생을 하지 말라는 [[부처]]의 가르침 실천이라고 밝혔다. 종교와 관련 없이 평화를 위하여 병역 거부를 선언하기도 한다. 또한 현역이나 상근예비역 등의 임무는 수행하되, [[향토 예비군]]이나 기타 예비군 소집에 불응하는 [[예비군 반대 운동]] 등의 형태로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조국 (1965년)|조국]] 교수는 양심적 병역거부 또는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가 [[여호와의 증인]]외에 [[퀘이커]], [[메노파|메노나이트]] 등의 기독교 평화주의자들의 논리이기도 함을 말함으로써 보수 기독교계의 반대논리를 비판했다.<ref name="조국"/>
 
===== 국가인권위원회의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