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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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울특별시]]는 월드컵 조직위간의 우여곡절 끝에 뚝섬 돔구장 건설을 포기하고 전용구장 건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리고 마곡지구, 상암지구 등 5,6곳을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용구장 부지를 물색하게 된다.[[1997년]] [[10월 11일]] 월드컵 주 경기장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상암지구를 만장일치로 주 경기장 부지로 선정하게 된다. 상암지구, 마곡지구, 보라매공원, 동대문공원등 4곳중에서 상임위를 거쳐 상암지구와 마곡지구를 놓고 마지막 투표를 실시했다. 상암동 부지는 100% 시유지로 토지보상기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적용되었다. 경기장 건설 비용 약 2700억원, 도로개설 및 확충등 간접비용이 1,800억원 소요될것으로 판단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01100209101010&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0-11&officeId=00020&pageNo=1&printNo=23676&publishType=00010|저자=|제목=월드컵구장 상암동 확정|날짜=1997-10-11|출판사=동아일보}}</ref>
 
다만 결정 직후 발생한 [[IMF 사태]]로 인한 재검토로경제적 신축불황 여파로 신축방안을 대신백지화하고 [[서울올림픽주경기장|잠실올림픽경기장]]과 [[인천 문학경기장]] 등 기존 경기장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다시금 제기되었다. 하지만 정부는 각각 안전성 미보장과 간접시설 추가비용 등을 이유로 상암구장 신축 방안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 하에 [[1998년]] [[5월 6일]]에 상암구장 신축을 최종 확정되었다확정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86435|제목=상암구장 신축 확정|날짜=1998-05-06|확인날짜=2018-07-13|출판사=[[KBS]]}}</ref> 실제 착공일은 [[1998년]] [[10월 20일]]이며 [[1998년]] [[11월 6일]]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체육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기공식을 가졌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10700099123002&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8-11-07&officeId=00009&pageNo=23&printNo=10210&publishType=00010|저자=|제목=월드컵구장 어제 기공식|날짜=1998-11-07|출판사=매일경제}}</ref><ref>기공식은 공사 시작을 알리는 행사의 의미로 실제 계약서 등등에 공식 기재되는 법적인 공사 착공 일자와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ref> 3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져 [[2001년]] [[11월 10일]] 개장하였다.
 
== 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