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넬라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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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넬라오스''' ({{llang|el|Μενελαος}})는 [[그리스 신화]]의 한 인물로, [[아트레우스]]와 [[아이로페]] 사이에 태어난 [[스파르타]]의 왕이었다.
 
[[헬레네]]가 아름다운 처녀로 성장하자 그리스 전역에서 많은 구혼자가 몰려왔다. 이 중에는 [[오디세우스]]와 파트로클로스, 그리고 [[메넬라오스]]의 형 [[아가멤논]]이 있었다. 틴다레우스는 이들 중 하나를 사위로 뽑으면 남겨진 구혼자들이 다툴까봐 사위를 뽑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자 오디세우스가 [[틴다레우스]]가 고른 사위가 싸움에 말려들면 구혼자들은 모두 그의 편을 들겠다고 미리 맹세를 하도록 꾀를 냈다. 구혼자들이 맹세를 마치자 틴다레우스는 메넬라오스를 택했다.
 
[[틴다레우스]]가 죽고 왕자인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도 일찍 죽자 헬레나의 남편 메넬라오스가 스파르타의 왕좌에 올랐다. 헬레네는 메넬라오스와의 사이에서 딸 헤르미오네를 낳았다.
 
 
{{토막글|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