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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雜菜, {{llang|en|Japchae}})는 고기,ㅍ버섯, 채소 등의 재료를 볶은 것에 삶은 당면을 넣고 버무린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끓는 물에 삶고 물기를 뺀 뒤, [[참기름]]에 가늘게 채를 친 [[쇠고기]]와 [[당근]], [[시금치]], [[버섯]], [[양파]] 등 다양한 [[야채]]와 함께 볶은 후 [[간장]]으로 풍미를 낸 [[한국 음식]]을 말한다. 잡채는 흔히 [[참깨]]를 위에 뿌려 장식한다.
 
잡채를 주요리로 주문할 때도 있지만, 한국 요리에서 주로 [[반찬]]처럼 부요리로 먹는다. 또한 밥에 덮밥처럼 먹는 경우는 잡채밥이라 부르며, 이 때 [[춘장|짜장]]소스를 곁들이기도 한다.